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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24 11: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7/02 15:08:53)
  • tory_2 2024.05.24 11:56

    맞아 ㅠㅜㅠ

  • tory_3 2024.05.24 12:00
    그래서 찐영재 애들읔 교육원가면 너무 좋아한다잖아 드디어 말이 통하는 친구를 만났다고!! 어릴때 영재여도 수준에 맞는 적절한 교육이 없으면 나중인 그 영재성이 휘발되고 평범해지기도 하더라. 그런의미에서 단순 대학입시를 위한게 아니라 미래 인재를 위해 영재교육이 정말 중요한것같아
  • tory_4 2024.05.24 12:26

    어릴 때 선생님이 무슨 영재 어쩌구 가 보라고 추천해서 엥? 제가 왜요? 했는데 이 글 보니... 역시 난 영재가 아니었다!!! 거기 가면 난 진짜 힘들었을 듯...ㅋㅋㅋㅋ 평범하게 학교 수업 듣고 애들이랑 잘 놀았는데 찐영재들 사이에 섞였으면 헐 여긴 어디 난 누구 아임 쭉정이 하고 있었겠네... 진짜 영재들은 어나더구나.

  • tory_5 2024.05.24 12:36

    영재개발원은 진짜....

    영재를 영재개발원에 보내야 하는데 현실은 극성 사교육으로 달달 볶아서 영재원을 보내잖어...


    근데 그 영재라는 것도

    단순히 또래보다 빠른 건지, 아니면 어나더 레벨인 건지.

    그냥 초등학생 나이에 대학생, 대학원생 정도로 발달이 빠른 것뿐이라면?


    수많은 천재적인 사람들도 공교육 받아가면서

    고등학교 조기졸업, 대학 조기입학 하는 정도로 스텝을 밟아가면서 성과를 이뤄내는 거 보면

    천재성이 아니라 다만 사회성의 부족이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 tory_6 2024.05.24 13:22
    나도 또래 친구 사회활동에 어려움 느끼고 병적으로 모방을 좋아하고 어른들이랑만 대화하려고 하는 계열이었음... 영재센터 다니라고 권유는 왔는데 영재는 아닌 것 같다는 부모님 판단하에 안 다녔는데 ㅋㅋ 어쨌든 사교육 없이 학교 영재반까지는 들어갔음.. 그 이후는 사교육에서 주입받은 애들이 날아다녔지만, 한 번 배운건 안 까먹어서 이래저래 경시대회 끌려다녔음.(중학생때까지만)
    이제보니 영재 경계에 있었 던 것 같기는함. 부모님이 욕심이 있었다면 주변 친구들처럼 특목고 준비도 했을 것 같고. 그쪽 무리에 발만 담갔지만 그때 친구들 보면 사교육빨로 올라간 친구들은 결과적으로는 평범하게 대학나오고 생활하고, 유초등때부터 좀 특이하다는 친구들은 공부쪽으로 잘 가더라고.
  • tory_7 2024.05.24 15:21
    내가 5살에 했던 지능검사에서 150이 넘게 나와서 몇년간 영재원 다녔는데 진짜 너무 즐거웠어. 영재교육이라고 해서 막 영어나 수학 같은 학문적인 선행을 시키는게아니고 자유롭게 연상해서 시 쓰고, 숫자 배열같은 거 보면서 다음에 올 숫자가 뭘지 추론하는 그런 거 했었거든. 지능검사에서 평균적이지 않은 아이들은 지적인 갈증이 일반 교육으로는 채워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영재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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