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제곧내인데 너네들은 사람, 즉 남자만나서 연애하거나 결혼하면 안정감을 느끼는 편이야....?
왜 나는 그렇지 않을까?ㅠㅠㅠㅠㅠ
나는 사실 사람 잘 안믿고 어릴때부터 기본베이스가 의심,불신이랔ㅋㅋㅋㅋ
피를 나눈 혈연 아니면 다 경계하거든... 아무리 오래 알고지냈다 해도 피 안나눈 사이면 다 경계하는 편이야!
그래서 그런지 사람만나도 안정감 여부는 1도 모르겠어.. 결혼의 장점으로 언급하는 안정감이 나한테는 해당이 안되는거 같음.
대신 빵빵한 잔고를 본다던지 돈에서는 안정감을 엄청나게 느끼는 편이긴 햌ㅋㅋㅋㅋㅋ
나는 안정감이란 변치 않는 것에서 나오는 안전함이라고 보는데....... 남녀떠나서 사람은 변하잖아..
나보다 먼저 죽거나 변심해서 이혼할 수도 있고 다양한 변수가 있어서 부모님제외 타인한테 안정감을 느껴본적이 없는데 다들 타인에게서 안정감을 얻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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