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 다니는 직장에서 주차 금지당하는 직업이 있다?.jpg

진짜 역지사지 안되는 직업이 공무원인듯
자기들 회사에서 그랬으면 ㅈㄴ 욕할거면서

애기들이 유치원 선생님을 유치원에서 사는 npc처럼 생각하는 거랑 수준이 비슷하네?

만만한게 공무원이지..

진짜 알량한 세금 내놓고 갑질 오만개 하는 미개한 새기들

어차피 주차 돼도 주 3일밖에 못해 하루는 요일제 하루는 지정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ㄹㅇ 우리도 주차장 못씀ㅋㅋ

내 친구도 공무원인데 주차장에 주차하면 감사실에서 징계한대ㅋㅋㅋ

너무한다 진짜

민원용이니 이해는 가지만 주차난이야 진심 ㅎㅎ... 우리는 1시간만 무료이용이라 그 이상 주차하려면 돈내야됨 ㅋㅋㅋ

근데 이런건 주차장을 더 넓혀야지 공무원 주차 못대게 하는건 좀 양아치 심보 아니냐 ㅋㅋㅋ

주차비 내는거ㅅㅂㅋㅋㅋ개노답조직

진상을 막으라고 좀... 하나하나 들어주니까 더 지랄이잖아

병원 토린데 전에 근무하던 병원도 환자 주차 공간 모자라다고 원내 직원은 주차 못하게 했었음....가장 문제는 주차 공간이 너무 모자라단거고 주변에 유료 공영 주차장이라도 많음 좋은데 그런데도 다 건물올리느라 바쁘니 주차공간 부족이 가장 큰 문제인 듯 ㅠㅠ

저런 개소리를 왜 들어주는거냐 진짜

상식적으로 공공기관 직원들도 주차해야하는데 

왜 외부인들이 차 대겠다고 ㅈㄹㅈㄹ 

아 진짜 보기만 해도 숨막힌다. 요즘 보면 지자체장을 선거로 뽑는 게 과연 옳은 건가 싶은 생각도 들어. 이런 별 거지같은 민원 다 들어주기 시작한 게 지자체장 선출직 되면서부터인 것 같거든.

심지어 직원들에게 주차요금 감면해주면 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권익위원회에서 공문뿌려서^^ 직원들이 직장에 차 대더라도 다 돈내고 대야 함 ㅋㅋㅋ

그나마 정부청사는 직원들이 많아서 민원인주차장/직원주차장 나뉘어져있어서 민원인주차장에 세우지말라는거 이해됨. 근데 직원주차장 따로 안 만들어 줄거면 뭐라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그리고 거의 지방이라 차 필수인데 뭐 나 일할동안 내 차는 조상님이 들고 있냐. 사무실이 여의도, 강남, 광화문이면 뭐 그래... 사기업도 그렇지 뭐 흑흑 하고 말텐데 ㅋㅋㅋㅋ 

ㅋㅋ내가 있는곳도 그럼. 직원 주차 하지 마라고 방송하고 ㅋㅋㅋ 거의 다 주변에 볼일보러 온 사람들 차인데ㅋㅋㅋ
결과적으론 무료이용시간 1시간에서 20분인가로 줄임. 가격도 좀 올리고ㅋㅋㅋ 애초에 유료라 직원들은 진짜 급하지않는한 주차안했어

시청 산하 사업소인데 주차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주차비 또 올라서 한숨쉬시던데 ㅋㅋ.... 그리고 다른 사업소 업무차 출장 갔는데 거기서 주차비 받아서 진짜 골때렸던 기억있음...ㅇ<-< 같은 시청 산하 사업소+업무차 방문인데 주차비 진짜 ㅋㅋㅋㅋㅋ 3천원이지만 그거 사비로 내시는 담당자님보고 기가 찼음 ㅠㅠ

동네 도서관도 민원땜에 직원주차장 없어졌는데 그래도 자리가 없어. 다들 주차하고 근처에 볼일보러 가서ㅋㅋㅋㅋ 도서관 이용자만 사용하게 하면 또 세금 어쩌구하면서 민원 넣겠지 ㅅㅂ

학교도 애기들 등교할 때 위험하니까 미리 출근하라고 민원넣은 학부모 있음ㅋㅋㅋㅋ 선생님들은 출근시간 맞춰 오는거도 학생들이 미리 학교오는건데요.....

근데 사기업도 그래 우리도 팀장 이하 직원은 주차 아예 못해 말도 안 되는 일주차비(2만원 정도)내고 하는 방법 외에는... 걍 우리나라 차가 너무 많음 아마 천명당 차량 대수 10위 안에 들걸

ㄹㅇ 나도 도서관 직원인데 도서관 주차장에 주차못함ㅋㅋ 이거 진짜 시민들이 졸라 모라고해 왜 직원주제에 주차하냐고ㅋㅋㅋㅋ 세금으로 운영하는거 아니냐면서ㅋㅋ.. 이게 말이 되나 싶다 진짜..

존나 웃기지않냐?ㅋㅋㅋ 시청주차장=공짜주차장이라생각=주차못하면 민원=직원은 대지 마세요=그래서 정작 매일 출근하는 직원은 눈앞에 주차장 놔두고 다른데 돈내고 주차ㅋㅋㅋ

울 나라 사람들은 공무원들을 자기들이랑 같은 직장노동자라는 생각을 안하더라 내가 세금내고 그걸로 돈받는 을이라고 생각하니 저런거지

와 상상도 못해본 민원이다…세상에

공공기관 구내식당도 외부인돈 더받으면 세금으로 공무원할인해주는거 아니냐고 ㅈㄹ함

우리도 구청건물에서 근무하는데 직원들 주차 못하게 함..... 진짜 말이냐구.....

대체 위에서는 저런 민원 왜 들어주는건지 모르겠어 ㅠ 저러니 또라이들이 지들이 맞는줄 알고 설치지 ㅜㅜ(혹시 몰라 공무원 아님)

구내식당도 처음엔 외부인 제한 없었는데 인근 식당들이 민원넣어서 외부인은 못 먹게 바뀜, 읍면동도 다르지 않음 인근 회사 직원들, 근처에 볼일 보러온 사람들, 식당 오는 사람들 다 동사무소 주차장에 차 대서 자리가 없음 오죽하면 '민원인 전용' 표시된 칸을 만들었는데 그마저도 소용없음

난 근데 민원인 이해가는데. 민원 보러온건데 주차할 자리는 있어야하지 않나? 일반 사기업들 직원에게도 보통 다 주차비 받고 그 마저도 제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반적으로 직원에게 주차 자리 제공하는 회사가 서울에 있던가 싶긴해서.

서비스업의 특징인 것 같아… 호텔 토리인데 임원 빼고 주차금지…

공무원은 진짜 좀 지켜줘ㅠㅠ

기술직렬이면 자차 가지고 출장 필수라서 끌고오기 싫어도 끌고와야 하는데 구청주차장 금지라 주차할데 없어서 스트레스.. 출장가도 출장지 근처 자리없어서 매일 불법주차 아니면 시장통 한가운데 주차했었는데ㅋㅋ 입사하자마자 차사라고 강요당함ㅋㅋ 주차 스트레스 때문에 탈주한것도 큼

학부모회에서 자기들 행사해야하니까 선생님들 차 들고 오지 말라더라 ㅋㅋㅋㅋ

국가직도 매일 못대ㅋㅋㅋ근데 민원인 아니고 근처 밥먹으러온 인간들이 주차장 차지함

그 주차장만 못하게 하면 다행임 심지어 근처 500미터 안에 주차 못하게 하는 지자체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