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목 다른사람꺼 가져다 붙임 ㅋㅋㅋ
응응 가능:) 스튜디오마다 다를텐데 내가 찍었던 웨딩스튜디오는 보정은 컨펌할 수 없다(=스튜디오 측에서 알아서 하겠다)가 조건이었음. 다행히 괜찮게 보정했더라고. 나도 꽤 살이 찐 상태였는데 보정 덕에 최소 5-7kg는 차이나게 보정해주긴 하더라.
아 겁나 팩폭 ㅇㅋㅋㅋㅋㅋㅋㅋ이거맞음ㅋㅋㅋㅋㅋ
본인이 돈주고 본인 맘에 드는 사진 만들겠다는데 제3자인 우리가 왈가왈부 할 일인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거 같은데 굳이 이러니 저러니 말 붙일 필요 없다고 생각함. 본인이 아니다 싶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하고 싶으면 돈들여서 하는거고. 깔끔하고 얼마나 좋아
55555
ㅋㅋㅋㅇㅇ뭔상관임
암튼 저 정도로 포샵 기술적? 보정은 쌉가능
와... 웨딩보정 배우고 싶다 ㅋㅋ
자기 돈 주고 자기가 찍는데 왜 뭐라그러는거야 걍 냅두지
그니까....
222 사진이라도 이쁜거 남기고 싶다는 마음인가보지 냅둬~
비단 저런 스튜디오 사진 뿐만 아니라 요새 카메라에 기본적으로 보정이 다 되니까 사람들이 거울 속에 보이는 자기 진짜 얼굴을 못 받아들인다하더라고... 정신병 걸리기 딱 좋은 사회적 분위기라 생각함... 사실 피부 잡티도 사람이면 자연스럽게 있는건데 카메라에서 싹 다 보정해줘버리니까 그거에 익숙해서 못견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