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키더그 듣는데 재밌게 듣고 있었거든
2부 메이킹 보니까 더 좋아진다ㅋㅋㅋㅋ
분위기 좋고 신경선 성우님 말처럼 주인공들이 무게잡는 애들이 아니라서 귀엽고 좋아ㅠㅠ
원작 읽을 때는 솔직히 쏘쏘였는데 이것이 드씨매직인가봐ㅋㅋㅋㅋ
현물 받아서 듣느라고 1부 프리토크 건너뛰고 쭈욱 듣는 중인데 녹음현장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얼른 본편 다 듣고 프리토크도 들어야겠어
재밌을 거 같앜ㅋㅋㅋ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미샤 누나 성우분 연기가.. 넘.. 어색함ㅋㅋ 여자성우분 연기불호를 느낀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웠지만 내 강아지 멍멍으로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