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지방직 공토리야
지방직 특유의 잡스러운 일들이 너무 싫어... 행사 차출이랑 외부민원은 최악 중에 최악인데다가 박봉이라 너무너무 면직하고 싶다는 생각을 시보떼기도 전부터 했는데 꾸역꾸역 다녔어
다시 취준하기 전에 간당간당 막차라서 워홀갔다오고 싶은데...(사기업 준비할 생각이 아니라서! 돌아오면 타직렬 공무원이나 공기업 쪽...) 주변에서 뜯어말려서 고민이야
도피성 워홀이 될까봐 혼자 고민이 되는 것도 있고
지금 아니면 언제 다녀오나 싶고
어차피 돌아와서 다시 시험준비할거면 워홀부터 갔다오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톨들 쓴소리든 조언이든 정말 아낌없이 부탁해 지금 28살이야!!
지방직 특유의 잡스러운 일들이 너무 싫어... 행사 차출이랑 외부민원은 최악 중에 최악인데다가 박봉이라 너무너무 면직하고 싶다는 생각을 시보떼기도 전부터 했는데 꾸역꾸역 다녔어
다시 취준하기 전에 간당간당 막차라서 워홀갔다오고 싶은데...(사기업 준비할 생각이 아니라서! 돌아오면 타직렬 공무원이나 공기업 쪽...) 주변에서 뜯어말려서 고민이야
도피성 워홀이 될까봐 혼자 고민이 되는 것도 있고
지금 아니면 언제 다녀오나 싶고
어차피 돌아와서 다시 시험준비할거면 워홀부터 갔다오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톨들 쓴소리든 조언이든 정말 아낌없이 부탁해 지금 28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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