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졸브 보면서 윤주호 너무 좋아져서 초오초까지 재탕 중인데
분명 내 기억엔 윤주호 초오초에서 망나니 같기만 했었거든?ㅋㅋ
가볍고 방탕한 톱스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고 기억했는데
다시 보니까 꽤 초반부터 본업 존잘이라고 계속 나왔었네?ㅋㅋㅋㅋ
초오초에서 지인이랑 한이 응원하느라 내가 너무 윤주호를 보고싶은대로만 봤었나
다시 보니까 초오초 윤주호까지도 달라 보여
전작에서 별로였던 캐를 연작에서 이렇게까지 좋아하게 되는게 너무 신기해
연재작 기다리다가 7시 땡하면 결제해서 보는것도 진짜 오랜만이고
쫌만 있으면 다음화 볼 수 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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