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노정영업으로만 구매를 하기때문에
정성영업으로도 당하고
그냥 공분수 라던가 뱀파이어나옴 이라던가 군부물 이런 한 마디로 홀려서 카트에 넣은 작품들을 맠다 나오면 질러서 묵혀놔
늘 묵은지중에 아무거나 표지땡기는거 까서 보는데
그쯤되면 전작 잘 맞았던 작가이름이 아닌이상 왜 샀는지 뭐 때문에 사놨는지 기억을 못해 ( 단점: 아 오늘 ㅇㅇ버스 보고싶다~ 이런날 내서재에서 내가 못 골라봄 ㅎㅎ)
키워드 크게 안 따지고 지뢰도 거의 없어서 엄청 재밌게 읽어도 누가 미남수 나와? 하면 답을 못함 대충 잘생쁨인다보다 하고 묘사만 보고 내가 해석하기 때문에 ㅋㅋㅋㅋ ( 실제로 질문글에 답변 달았다가 걔 미인수야! 이런 대댓 받아보고 이제 조심스러워서 답변도 못달아 ㅠㅠ)
퀴즈 하는 토리들 재밌어보이는데
나는 내가 읽은 책 키워드를 몰라서 퀴즈도 못해본다
ㅋㅋㅋㅋㅋㅋㅋ
딱한번 공수 바꿔 읽은적 있고
사고 보니 못보는 이름이 공수 중에 한명나와서 바로 상한 묵은지 된거 말고는 늘 짜릿하고 예상 안되는 독서 즐기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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