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우) 써나 고민...

전체 구매하지말고 앞트랙부터 사면서 판단해보면 되지 않을까? 써나도 전체적인 서사는 구원서사라 페이백 좋았으면 괜찮을 거 같고 공수 톤도 불호 아니라면 말야 발간 당시에 불호평 많았는데 원작팬이라면 서운한 정도라 들어보고 판단하는 게 좋을듯

연출이 좀 허술한 부분이 있어서 집중도가 떨어지긴 하더라고..작가님 문체나 개그 잘 맞았으면 그래도 재밌게 들을거같아

난 좋아하는 장면 찍먹하다가 나중에 써며들었어 페이백보다 잔잔하고 스케일이 크진 않아
연출은 걍 일반적인 아코 연출..? 각잡고 만들었다는 느낌보단 술술 느낌임 그리고 승훈님 좋아하면 추천 ㅋㅋㅋ 미남인데 은근 귀여움

난 좋았어 직품 자체 분위기랑 잘 어울렸다고 생각함. 이거 자체가 막 음악 빵빵하게 넣고 할 분위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뭔가 둘이 조곤조곤 말하는게 집중돼서 나는 편하게 들었거든

그냥 한트랙씩 들어보면 되지 않아? 예전에 들었지만 연출 무난했던 거 같은데... 난 성혁님 때문에 들었는데 써나에서 성혁님 연기 되게 깊이있고 좋았어

연출빼고 다 좋았던 작품. 원작이 무덤작인데 난 한 두번 듣고 안 들었어.. 몇트랙 먼저 들어봐 연출 불호의견이 특정 트랙이 아니라 전체적인거라 듣고 괜찮으면 다 좋으니 잘 맞을듯!

나는 살거면 다사야돼..핥았다가 하차하는건 도저히 못견뎌서 안돼..ㅠㅠ 미듣 듣고 신중하게 결정할거지만 토리들 어땠는지도 궁금해서 글써봤어!ㅎ

연출빼고 좋았옼ㅋㅋ아..ost 살짝 아쉬웠어;;;ㅠㅠ<<개인적.
난 현물 구매했었는데...첨에 불호여서 대차게 깠는데...(공수 연기는 좋았음) 나중에 써나들었어.....어느새 계속 듣고 있더랔ㅋㅋㅋ
글고 써보라 꼭 들어줰ㅋㅋㅋ개 웃기고 재미있엌ㅋㅋ

작품에 맞는 연출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연출 호불호는 갠취영역이라.. 역시 한트랙씩 천천히 들어보는거 추천.. 써나 심심할때마다 반복해서 듣는데 난 좋아!! ㅋㅋ

난 진짜 너무 불호였음.. 폴리도 어색한거 많았고..연출도..몇년전 작품인줄…ㅠ

나만 써나 괜찮았나…. 난 되게 좋아하는 드씨인데. 연출…은 내가 막귀인지 어색한지 잘 모르겠고 연기가 너무 좋았어

난 연출도 브금도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대사가 좀 유치했어..

사운드가 너무 미니멀하고 대사의 템포도 느려서 좀 아코 구작이 생각나는 연출이었어.

연출은 솔직히 페이백하고 극과극 수준이아... 그래서 지금도 아코꺼는 잘 안들어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스토리 잼나고 연기도 좋아서 가끔 재탕히는 직품

페이백 내용 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잔잔하게 듣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소리가 많이 빈다는 평 많았는데 난 들으면서 거슬리지도 않았고 목소리에 더 집중하는 연출이라고 좋게 생각했어 나는 소리큰걸 안 좋아해서ㅋㅋㅋ 

오 그렇구나 난 오히려 대사템포 느린걸 훨씬 좋아하긴해ㅋㅋ (윌라에서 어느작품 미듣듣다 하차했던게.. 대사 사이나 단어간의 공백에서 줄수 있는 그 +@의 느낌이 나한텐 되게되게 중요한데 디렉을 누가했는지 그걸 고려하지않은 녹음이었어서.. 그전부터도 나에겐 그게 중요한거 같다 어렴풋이 생각했었는데 저작품 듣고 확실히 알았음..나 저부분 되게 따지는거 같아🥲 그게 구작의 특징?이라 부른다면 나 구작 좋아하나봐..ㅎㅎ) OST는 이창우님 작곡이라 되어있어서 의외다.. 이분 호불호 되게 적던데 써나에선 좋다안좋다 꽤 나뉘는구나

나는 써나 극호작임..ㅠ 오슷도 이창우 작곡가가 본인이 생각해도 잘 만든 오슷 중 하나로 써나 뽑았어 오슷 좋음

나는 첫귀로 써나들어서 너무 좋긴했는데 브금이 좋긴한데 갑자기요?하는 타이밍에 나올때가 있어서 그때도 좀 의아하긴했음 근데 스토리는 당연좋고 승훈님 나레가 다했음!

풍금 소리 같은 ost가 있는데 그게 좀 올드하게 느껴져서 첫귀에는 당황할 수 있음.. 하지만 현우가 진짜 귀여워ㅋㅋㅋ 승훈님 다른 작품에서는 들을 수 없는 맹하고 순한 연기를 들을 수 있으니까 승훈님 좋아하면 시도해봐

나는 써나 극호작 중 하나인데..연출은 귀바귀라 나는 연출 좋았어 수시로 재탕하는 작품 중 하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