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튀어) 가끔 수절 선재를 아쉬워하는 톨들에게 권하는 드라마

그것은 중드 선협물

삼생삼세십리도화
이런 저런 복잡한 이유로(설명하려면 너무 길어)
아내가 아들 낳아 놓고
난 너하고 안살래 주선대로 풍덩
(주선대는 범인이 들어가면 영혼박살
신선만이 살아날 수 있슴 사실 봉인당한
신선이었던 아내는 오히려 비승상신 되서
살아남 남편은 아내가 혼비박산해서 죽은줄 알아)
그 아내를 생각하면서 오백년 독수공방


선협드 유리미인살
여주를 위해서 십생십세동안 죽어주는 남주가
있슴 중간에는 눈이 먼 여주를 위해서
눈도 빼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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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선재가 모든 회차의 기억을 한번에 되찾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타임루프로 혼자만의 기억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이 타임루프로 원하는 바를 이루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되찾게 되었어도
그간 개같은 고생을 같이 나눌 사람이
없어서 이루었어도 뭔가 쓸쓸한 아픔 같은게
있거든(영화에서 본 거 같아)


통합선재가 됨으로써 솔선이 비로소 같은
시간을 공유하게 되고
서로의 아픔을 나누게 되고
진정한 해피엔딩이 될 거 같아서 모든선재가
하나가 되는게 필요 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