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었잖여
이 대사 내 눈물버튼이야...
정작 노린 장면에선 덤덤한데
할머니 저 장면만 보면 눈물 터짐 ㅠㅜ
아무도 모르고
꾹꾹 눌러 참아왔던
기억과 감정들을
처음으로 알아봐준..
심지어 알아봐준 사람이 할머니야...
어릴 때부터 똥강아지라며 아끼고 사랑해줬던 할머니
뭔가 학교나 회사에서 힘든 거 꾹 참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다 아는 눈치로 꼭 안아주면 눈물 터지는 그런 느낌
여러모로 14회 진짜 맘에 드는 회차야 ㅠㅜ
키스씬보다 더 돌려보고 있어 ㅋㅋ
이 대사 내 눈물버튼이야...
정작 노린 장면에선 덤덤한데
할머니 저 장면만 보면 눈물 터짐 ㅠㅜ
아무도 모르고
꾹꾹 눌러 참아왔던
기억과 감정들을
처음으로 알아봐준..
심지어 알아봐준 사람이 할머니야...
어릴 때부터 똥강아지라며 아끼고 사랑해줬던 할머니
뭔가 학교나 회사에서 힘든 거 꾹 참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다 아는 눈치로 꼭 안아주면 눈물 터지는 그런 느낌
여러모로 14회 진짜 맘에 드는 회차야 ㅠㅜ
키스씬보다 더 돌려보고 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