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랑 여행가기 vs P랑 여행가기

P는 계획을 안 짜는 게 아님 ㅋㅋㅋ p도 계획 상세하게 짜는 타입 있고 아닌 타입도 있고
근데 그 계획이 어그러지는 걸 어디까지 수용하느냐 차이여

J가 좋아 몸만 따라가고 시키는거다해여

난 J인데 계획 다 짜주는 J랑 가고싶음 ㅋㅋㅋㅋㅋㅋ

p랑 즉흥여행 하고 싶어

나 P인데 움직이기 전에 어디갈건지는 정하고 갔으면 좋겠음 그날 하루 통으로 말고 걍 그때ㅋㅋㅋ 밥먹고 어디가지 하면서 나갔다가 한시간넘게 돌아다녀서 빡친 기억이 있어서

일단 난 p인데 잘맞는 j p랑 가는게 중요한듯ㅋㅋㅋㅋㅋ 계획짜는 p랑 갔을때가 젤 좋앗어

p도 p나름, j도 j나름이라고 생각함
성격좋은 애들은 j든 p든 다 괜찮지만 고집있고 지만 아는 애들은 같이 못감ㅋㅋ
나는 p이긴한데 j쫓아가는거 좋아함ㅎㅎ 물론 같은 p친구들이랑 대책없이 가는것도 재밌구

P인데 J친구가 애매한 여행 데려가기 좋다고 했었어 ㅋㅋㅋ오타쿠 여행이어도 다 수용하고 불만없이 잘 다녔거든 친구가 한화팬인데 난 야구 하나도 모르는데 야구장가서 계속 자다가 옴 ㅋㅋㅋ 그래도나는 나대로 재밌고 친구는 져도 화 안내고 옆에서 멍때리는 애가 있어줘서 고맙대 ㅋㅋ 한화경기 있을때마다 데려감 ㅋㅋㅋ

J 1명에 P 2명 조합 내 베프조합인데
여행가서 싸운적없고 ㅈㄴ 잼있게 놀다옴

J의 모든말에 복종하면 아무문제도 없음 ㅋㅋ

난 P그냥 혼자 가는거 좋아해 ㅋㅋㅋㅋ

같이 간다면 P가 좋아. 

근데 나 J중에 계획 짜는거 안하는 J를 본적이 없어. 

난 p인데 j 친구랑 여행가면 몸이 편해서 좋고 p 친구랑 여행가면 맘이 편해서 좋고~ 둘 다 장점이 있어ㅋㅋㅋㅋㅋ

난 둘다 괜찮음 J랑 가면 충실히 계획에 잘 따라주고 P랑 가면 와하하하 여기 아니었네!! 하고 다른거 하고 그래서ㅋㅋㅋㅋㅋ 

난 여행계획 5안까지 챙기는 극 J 이고, 무조건 잘 따라주는 P가 좋아. 대신 가보고 싶은 곳들 혹은 하고 싶은 것 있으면 제발 말을 먼저 해줬으면 함. ㅋㅋ 그거에 맞춰서 계획 짤거야..

j인데 상관없어 j친구가 있으면 같이 짜면 되고 p친구 있으면 상황 맞춰 조율하면 되고 ㅋㅋ

둘다 긍정적이면 괜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 

J고 J3P1 팟으로 13년째 다니는데 J끼리 분담해서 계획짜서 부담 덜되고 편함 

극 J, 애매한j동생과 매우 잘다님ㅋㅋ 동생은 P들끼리만 있으면 J가됨

P인데 딱히 가리는 거 없어서 J친구랑 가도 되게 좋음! 단 조식강요만 안하면..

p인데 무조건 p

제일 싫은건 짜증내는 j
그담 싫은건 불안해 하는 j

그래서 별거 안해도 걍 p랑 가능게 좋음

P인데 J랑 가고 싶음ㅋㅋㅋ

P인데 말 잘들어서 J 좋음 근데 너무 분단위로 스케줄 짜면 그건 못 가

누구든 길에서 버리는 시간만 없게 해주면 ㅇㅋ임

국내면 P도 괜찮은데 해외면 무조건 J ....  

저번에 J 끼리 가서 한 번 무계획 여행 1일 해봤는데

개힘들어 ....ㅋㅋㅋ 볼것도 없고 먹을것도 없고.. 괜히 관광지 찾아다니는게 아니더라는..

나는 파워J인데 자기주장 약한 P가 여행 메이트로 젤좋음

J이긴 한데 계획 다 짜놓고 다니니까 싸우기만 하고 좋을게 별로 없더라 그래서 같이 가는 친구한테 어디 가고 싶은지 3개씩만 찾아오자고 하고 회의함 ㅋㅋㅋ

난 j인데 p랑 여행가는거 좋음 일정틀어져도 그러려니 하더라고 ㅋㅋㅋ

J인데 J끼리 가고 싶음 ㅋㅋㅋ

P지만 큰틀 안에서 계획 짜고 유동적으로 움직이는게 좋아서 상대방도 p

J이고 같이가는 p친구들 성향생각해서 딴짓할 시간 길가다 우연히본 가게 들어갈시간 사진찍는 시간까지 다 고려해서 계획짬ㅋㅋㅋㅋ 그리고 미리 여기는 꼭 가야겠다 하는 곳도 정해노라고 해서 반영해줌ㅋㅋ 친구들 만족도 매우 높은편ㅋㅋㅋ

J 였는데 이젠 귀찮아졋어 ㅋㅋㅋㅋ잘짜주는 J랑 가고싶음

P라서 P! ㅋㅋ 넘 세세하면 스트레스 받아.. ㅠㅠ
그리고 자기주장 심한 사람이랑 안맞아.. 나도 내 고집있다궁..

잘 안 짜줘도 됨
걍 짜주기만 하면 오케이... J가 짜줌 따라간다...

JJ보다

JP가 훨씬좋았어 나는ㅋㅋㅋ

JJ는 완전 대충돌남ㅋㅋㅋㅋㅋ

P는 내 계획에 맞춰서 넘 좋다고 해주니까 행-벅!

p는 p나 j나 상관없음ㅋㅋㅋㅋ

알아서 잘 다니는 부지런한 p라서 어느타입이든 융통성있으면되는데 자기 이래이래 해놨으니까 무조건 해야된다 강압적인 거 싫음

J랑 가는게 편함ㅋㅋ

J인데 계획 짤땐 한마디도 의견 안내고 나중에 여행중에 가고싶은데라던지 불만 내면 싫어.. j든 p든 상관없이ㅠ

P인데 뚜벅이면 계획짬 내가J 된다 교통 텀 긴거 싫어

난 p가 좋아 프리덤

P인데 파워 J 형이 좋아. 열심히 따라가면 되니까ㅋㅋㅋ길을 잃어도 내가 짰을때보다 알차게 감ㅋㅋㅋㅋ

P인데 J도 성향에 따라서 다른듯.. E인데 J랑 가니까 솔직히 기빨리고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게 빡세고 스트레스받고 여행 같지 않았다.. 그냥 P랑 갈래

P도 계획 짜는거 좋아해!!! 지킬 마음이나 의욕이 적을 뿐....ㅋㅋㅋㅋㅋㅋㅋㅋ

J 이고 절대 J랑 가고싶음

난 내가 여행에서 꼭 가고싶은 포인트 몇개는 명확히 찍고 j친구 계획 짜거나 예약과정에 도움이 필요하면 시키는거 하는 p라 j들이랑 갈등있었던적 없음
J친구 힘들지마라고 함께해야하는건 하지만 내 여행짐은 출발 직전 새벽에 쌈..
오히려 나보다 더 대책없는 P가 같이 가기 부담스러웤ㅋㅋㅋ

p인데 j가 짠 계획표 보고 숨막힌적 있어서…
난 음식메뉴랑 커피마시는 시간 왜 미리 정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ㅠㅠㅠ

내 친구가 J이고 내가 P인데 큰 틀은 J가 짜면 소소한 디테일을 내가 조사해서 이건 어때? 라고 하거나

반대로 하거나 둘 중 한 명이 일단 숭덩숭덩 계획 짜면 나머지 한 사람이 조사하고 융통성 있게 플랜

구성하고 이렇게 하는데 재미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가 J이긴 하지만 세세하게 계획 짜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나는 P여도 조사하고 이런 거

좋아하니까 잘 맞는 듯 

느슨한 J 아니면 걍 좋아좋아 P

P인데 불만 많으면 개짜증나ㅎㅎ

난 p인데 j 너무 고맙지!!ㅋㅋㅋㅋㅋ

계획이없다고 갈곳도없냐고 꼽먹고손절..

나는 P인데 J가 좋아 알아서 언제 어딜 갈거며 뭘 먹을지 알아서 다 결정해주잖아 내가 딱히 가고 싶은 곳이 없다면 그냥 그 계획에 다 따를거고 만약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그거 하나만 걸쳐주면 뭐든 다 상관없어

j가 좋아.. 제일 최악은 게으른 p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