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강아지 싫어질라고해ㅠ

완전 나다..ㅠㅠㅠㅠ

강아지 근데 졸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한테 있을때만 저러면 서운함ㅋㅋㅋㅋㅋ

글쓴이 입장도 이해 되고 강아지 입장도 이해 되네 ㄱ-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아니 파파라치 발견해서 살생모드가 된 눈이잖아 저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 짝사랑 ㅠㅠ..

ㅋㅋㅋㅋㅋ ㅠ

근데 진짜 섭섭할거같아ㅋㅋㅋㅋ아무리 짐승이라도

아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표정이 어케 저래 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나도 방에서 나 나오면 거실에 누워 있다가 도망가
근데 이젠 뭐 14년차 되니 그것도 귀여워짐ㅋㅋㅋ

섭섭할것같다ㅠㅜㅋㅋ

그래도 결국은 저 원글쓴이를 젤의지할것임ㅠ

ㅋㅋㅋㅋ 슬프지만 난 저러다가 정떨어졌어
한 10년째 그러니까 나만 못돤 사람 만드는 가족들도 밉고 강아지도 얄밉고 그러다가 기숙사 가면서 안 보니까 마음도 멀어지구

강아지한테 서운하다기보단... 가족한테 서운할 듯ㅠ

케어 다 언니한테 시켜ㅠㅠ

아 애기 표정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서운하긴 할듯 ㅜㅜㅜ

아근데 진짜 서운하겠다...ㅠㅠ

앜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 어떡해 차이 심함

아 근데 신기한뎈ㅋㅋㅋㅋㅋㅋㅋ
울집은 엄마가 다했었는데 그래도 엄마를 젤 좋아하던데
머 솔루션이라도 없나 …..

아 표정 차이 어떡해ㅋㅋㅋㅋㅋㄲ

ㅋㅋㅋㅋㅋ 나도 옛날에 그랬는데ㅋㅋㄱㅋ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나도...ㅋㅋ 케어 내가 다함 ㅋ.. 엄마는 니가 산책을 시켜줘야 널 좋아하지! 하는데 울집댕댕은 나랑 나가는것조차 싫어함ㅋㄱㅋ

같은 강쥐 맞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차이 도른ㅋㅋㅋㅋ

우리집 막둥이가 저래.. 케어는 다 내가 하는데 제일 좋아하는건 큰언니래 ㅠㅠ 내가 저녁 양치 시켜놓으면 쏠랑 언니방으로 자러 간다. 근데 또 토하고 싶으면 내 방으로 와서 내 이불에 토해.. 그러고서 걍 가버려... 눈물난다 증말 ㅋㅋㅋㅋ 세번째 반려견인데 내 새끼들 중에 나 이렇게 홀대하는 녀석 처음이야 ㅋㅋㅋ

같이있으면 좋은일이 생기는사람들을 좋아하넼ㅋㅋㅋㅋㅋ

표정귀여우어어어어어ㅓ

댕웃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완전 나네........심지어 얘 토 하고싶을때 헐레벌떡 내 침대위로 올라감....ㅋ......................절대 안방 이불에 한적이 없어.......그리고 지 좋아하는 산책 나갈려고 하면 집에 엄마 있다고 나랑 죽어도 안나가...ㅎ..........

좋은얘기든 서운한얘기든간에 강아지에대한 게시물들은 왜이리 좋지 ㅋㅋ

같은 강아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진지하게 읽다가 사진보고 뿜을뻔ㅋㅋㅋㅋㅋㅋㅋ차이 너무 극명한거 아닌가옄ㅋㅋㅋㅋ댕댕이 왜그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