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 많이들어봄 외국이름처럼짓는거
제니 이든 뭐더라 수지도 외국이름그대로쓴다고 그러면서 짓던데
이게 아이가 이중국적이 될 경우 한국이름이랑 영어이름 다른경우에 상속이나 이런데서 문제 발생한다고 더 그렇게 짓는 것도 있는거같음.
남자애들같은 경우 태오(Teo), 이든(Ethan) 이런식으로 짓는대
나중에 나이들면 로사 할머님~ 로이 할머님~ 그린 할머님~ 이렇게 불리는건가
222 숙자할머니가 들으면 예은할머니도 어색할 것.. 상대적인거라 그때는 그런이름이 할머니 이름으로 당연해지겠지 ㅋㅋㅋ
22222
주변에 로씨(?) 많이 봄 로아 로은이
맞아.. 저거 본인이 개명하신거여.....
뉴원이도 봄.... 영유아 상대하는 직업인데 new one이는 정말 새로웠네
인플루언서 자식 이름이 리아 로건 로제... 더라구..
인플루언서들 영향도 한몫할듯
근데 작명소에서도 유행따라서 리아 로희 로하 이렇게 지어주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족 취향은 아니어서 다시 받긴했는데 ㅋㅋㅋㅋㅋ
글로벌 시대라 뭐 ㅎㅎ 이름 자체도 예쁘고, 외국 나가서 활동하기에도 편하고 좋아보여. 단순 유행따라 짓는 것 보다, 부모가 자식 생각해서 지어주는 거니깐.
바로 로켓단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 병원 데려갈 때 저기 있는 이름의 아이가 전광판에 뜨길래
좀 특이한 이름이로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흔한 이름이었다니
우리 때는 민정, 민지 이런 이름이 유행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영어이름도 트렌드가 있으니까 뭐 너무 사대주의라서 부끄럽긴하지만
한국인들 이름이 다 리사 로이 로제 이렇게 되버린다면 아쉽긴 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