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 하고 낳은거지만
상상의 열배로 힘듬
낳는건 고통도 아냐 ㅠㅠㅠ
이제 애기 다섯살이고 유치원 다녀서 숨통 좀 트이나 했는데
자기 주장 쎄지고, 떼쓰고 울어재끼고
어후 차라리 기저귀 갈때가 더 나음
어젠 저녁에 자기도 떡볶이 달라고
자기꺼 밥 안먹고 떠내려가게 울어서 물에 씻어서 떡 하나 주니까 매워서 혼절하려함 그래도 떡볶이 먹겠다 고집이고
나 먹는거 다 따라 먹으려해서… 일반 식사도 먹고픈거 안먹게..
불닭도 먹어보겠다고 악력으로 뺐어가다가 엎고
밥, 옷, 목욕, 등원 다 떼 씀 ㅠㅠㅠㅜ
아들이라 더 힘든듯
초딩 되면 나아질까 ㅜㅜㅜ
난 온순하게 컸는데 자식은 성향 정반대임 .. 하…
상상의 열배로 힘듬
낳는건 고통도 아냐 ㅠㅠㅠ
이제 애기 다섯살이고 유치원 다녀서 숨통 좀 트이나 했는데
자기 주장 쎄지고, 떼쓰고 울어재끼고
어후 차라리 기저귀 갈때가 더 나음
어젠 저녁에 자기도 떡볶이 달라고
자기꺼 밥 안먹고 떠내려가게 울어서 물에 씻어서 떡 하나 주니까 매워서 혼절하려함 그래도 떡볶이 먹겠다 고집이고
나 먹는거 다 따라 먹으려해서… 일반 식사도 먹고픈거 안먹게..
불닭도 먹어보겠다고 악력으로 뺐어가다가 엎고
밥, 옷, 목욕, 등원 다 떼 씀 ㅠㅠㅠㅜ
아들이라 더 힘든듯
초딩 되면 나아질까 ㅜㅜㅜ
난 온순하게 컸는데 자식은 성향 정반대임 .. 하…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