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지능장애가 공공기관 경비원 된 썰.dc

경계선지능장애 치고는 글을 너무 잘 쓰는데??

자기 밥벌이 하고 살면 됐지 뭐 어디 하자있어야만 경비하는거 아니잖아 

자기 밥벌이 하고 사는건데 뭐ㅠㅠ 꾸준히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사람들 무례하다 진짜.......이러니 정병온다

인생이 망했을리가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있는데

노조가입할 생각도 하고 기특하네. 아슬한 경지 상태여서 더 힘들수도 있었겠다.

글은 잘 쓰더라도 정상 지능 범주의 아이들과는 달랐을거야

그러니까 부모님이 한 두 개만 더 틀렸어도 장애 등급 받는다며 속상해하셨겠지... 

말더듬이 심한 건 언어장애치료 받으면 나아질텐데 지금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네~

묘하게 눈물남 이렇게 열심히사는사람이라 응원하게되네

글 진짜 잘쓰네

집에서 자택경비했다지만 책도 많이 읽었을거같다.

잘 살고 있다고 말해주고싶다. 멋지다고.

멀쩡히 밥벌이 하는데 잘살고 있는 중이네 

ㅠㅠ

노동해서 돈버는데 왜 인생이 망해?

운전면허 따는건 가능한 정도인건가보네

쭉 저정도면 뭐.. 괜찮네 하고 보다가 갑자기 마무리가 왜 인생 망함? 으로 끝나는거지? 본인도 자신을 나름 객관화해서 봤을때 괜찮은거 같아서 쓴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