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405/6Mp/gbC/6MpgbCTzriuIMiUuI4OSkm.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5/4y4/Zuk/4y4Zukze8wukWOC6YMQyQQ.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5/1dx/OVI/1dxOVIOIHwkuCIKicCwsSi.jpg
굳이 남편이 아니더라도 인간 관계에도 비슷하게 적용되는 것 같음ㅋㅋㅋㅋ
뭐 그 정도로 사랑하고 괜찮은 사람이니 노력하게 되는 거겠지. 노력의 방향성을 잘못 잡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 아닐까.ㅋㅋㅋㅋ
그런 사람이면 결혼 안 하고 걸렀을거같긴함ㅋㅋㅋ
오 부모님께 저렇게 했다고 하니까 되게 좋아하셨을거 같긴하다 사실 남편한테라고 하니까 괜히 반감가지고 봤는데 관점을 달리하니 그냥 인간관계라는게 원래 그런거 같음
나 시험준비한다고 백수였던 기간에 집에서 저렇게 살았음
남편한테는 아니고 부모님한테
7시에 같이 일어나서 밥먹고 엄마 출근 배웅해주고 퇴근해오면 무조건 나가서 반겨주고 굳이굳이 엄마 출근 준비할때 청소밀대 밀고 이지랄했어
우울증 있었는데 가족들는 나빼고 전부다 풀근무하고 오니까 나는 가족들 앞에서는 웃고댕겨서 가족들이 쟈는 공시생이 체질인가 함
오오 부모님한테는 그렇게 해야겠다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나름 청소해놔도 엄마가 청소 안했다고 뭐라하시길래 적당히 엄마 퇴근 시간에 맞춰서 청소했음 ㅋㅋㅋㅋ 나 지금 청소하는거 보시라고 ㅋㅋㅋㅋㅋ
결혼 생각 있으면 현명한 것 같음. 집안일 시키고 못해도 계속 시켜야 내 일 줄잖아.
결혼을 해서 살거면 이렇게 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거 같긴 하다 ㅋㅋ
333
마자 결혼은 안했지만 집안일은... 진짜 티가 하나도 안나!!ㅠㅠ 돌아서면 치워야되고..
남편 퇴근하면 집안일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영란이 저렇게 해주면 남자도 그만큼 해주는지 살펴봤겠지 그래서 지금 남편처럼 서로 잘하는 사람 만나서 잘사는거 같음
저만큼 해주는 남자도 찾기 힘들듯 ㅋㅋㅋㅋㅋㅋ
상호간 관계에 저렇게 정성 쏟는 티를 내면 누가 싫어하겠어
멋진 사람이네
장영란 남편도 장영란한테 잘하는데 막 장영란만 너무 노력한다는 둥의 댓글 없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