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절반 넘게 읽고 있는데
막 펼쳤을 땐 진짜 여주가 엄청나게 큰 잘못을 했거나
뭔가 사정이 있어서 그런 줄 알았어
복수 때문에 결혼하고 이혼하자는 업보도 평소 ㅇㅋ하고 봄
근데 아무리 오해 안 풀렸을 때라도 지 애를 가진 여잔데
낳든지 지우든지 알아서 해라 이게 말이 되냐고...........
이혼하고도 괴롭히는 건 뭔 심보임? 여기서 한숨만;
심지어 여주는 인생 억까 그 자체고 존나 불쌍하게 살아왔음
정신병만 개심해져서 지금 ㅈㅅ시도까지 함
업보 더 많은데.. 여주를 위해서라도 안 이어지면 좋겠다
아니 나 진심 개 ㅆㄹㄱ처럼 여주 납치 감금 강압도
잘못된 방식으로 여주한테 미친놈들인갑다
남주야 이제 제발 잘해라 이러고 흐린눈 품는 사람인데
이 남주 인생 최초로 못 품을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
ㅂㅎ밖에 없어서 작품명은 안 밝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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