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송다은은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송다은은 최근 지민의 이름이 적힌 무선 이어폰 사진을 게재했다가 '빛삭'하고, 지민의 집, 방탄소년단 굿즈 등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하며 두 번째 열애설을 불렀다.
이 가운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송다은에 한 네티즌은 "승리의 전 여자친구냐"고 물었다. 2019년 송다은의 '버닝썬 게이트' 연루설이 불거졌기 때문. 당시 송다은 측은 "송다은과 승리는 학생 때부터 친했는데, 소문이 와전돼 본인도 속상해한다"며 "2016년 몽키뮤지엄 개업 당시 송다은이 한 달 정도 아르바이트를 했다. 승리와 친분이 있어서 잠깐 도와달라고 한 것 같다. 이후 몽키뮤지엄 1주년 행사 때 승리가 초대해서 간 것 밖에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민과의 열애설로 버닝썬 연루설이 다시 불거지자 질문이 이어진 것. 이에 송다은은 "놉(Nope)", "그 분 전 여친 아닌데요"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지민 관련 질문엔 애매한 답을 내놨다. "지민 여자친구인 척 하지마라"라는 댓글에 송다은은 "긍정적으로 보시고 싶은 분, 부정적으로 보시고 싶은 분들 계시겠죠"라고 답했다.
"왜 말을 안 하냐"는 질문에는 "말하면 뭐라 할 거잖아요", "지민이 군대에서 고통 받고 있는데 쓸데없는 소문을 퍼트리고 있구나"라는 말에는 "군대를 왜 고통 받는다고 생각하지?"라며 답을 피했다.
또 "아줌마"라는 댓글에는 "넌 몇 살인데 나한테 아줌마라는 거야? 내가 말해서 너한테 도움이 될 거 같아? 나한테 욕하지마. 차단 당하는 일밖에 없어"라며 "다들 논리적인 척하는데 다들 몇 달 뒤에 고소장 날아오면 저한테 죄송하다고 하지 마라. 한 번에 모으고 있다. 진짜 참다 참다 뭐라 하는 것"이라 밝혔다.
송다은은 "제가 집이 하나겠냐"며 "다들 너무 웃긴 게 자기 입장에서밖에 생각 못한다는 거? 내가 이렇게 방에서 이것밖에 못 치니까 나도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지. 저도 알아듣고 변호사님도 다 보고 있고 이러니까 나중에 와서 저한테 죄송하다고 말하지 마시라. 합의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지민과 송다은은 지난해에도 데이트 목격담 등이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송다은은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보고 저 정신 말짱하다"며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 당할 일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에 대해 겁주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523132650944
이 가운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송다은에 한 네티즌은 "승리의 전 여자친구냐"고 물었다. 2019년 송다은의 '버닝썬 게이트' 연루설이 불거졌기 때문. 당시 송다은 측은 "송다은과 승리는 학생 때부터 친했는데, 소문이 와전돼 본인도 속상해한다"며 "2016년 몽키뮤지엄 개업 당시 송다은이 한 달 정도 아르바이트를 했다. 승리와 친분이 있어서 잠깐 도와달라고 한 것 같다. 이후 몽키뮤지엄 1주년 행사 때 승리가 초대해서 간 것 밖에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민과의 열애설로 버닝썬 연루설이 다시 불거지자 질문이 이어진 것. 이에 송다은은 "놉(Nope)", "그 분 전 여친 아닌데요"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지민 관련 질문엔 애매한 답을 내놨다. "지민 여자친구인 척 하지마라"라는 댓글에 송다은은 "긍정적으로 보시고 싶은 분, 부정적으로 보시고 싶은 분들 계시겠죠"라고 답했다.
"왜 말을 안 하냐"는 질문에는 "말하면 뭐라 할 거잖아요", "지민이 군대에서 고통 받고 있는데 쓸데없는 소문을 퍼트리고 있구나"라는 말에는 "군대를 왜 고통 받는다고 생각하지?"라며 답을 피했다.
또 "아줌마"라는 댓글에는 "넌 몇 살인데 나한테 아줌마라는 거야? 내가 말해서 너한테 도움이 될 거 같아? 나한테 욕하지마. 차단 당하는 일밖에 없어"라며 "다들 논리적인 척하는데 다들 몇 달 뒤에 고소장 날아오면 저한테 죄송하다고 하지 마라. 한 번에 모으고 있다. 진짜 참다 참다 뭐라 하는 것"이라 밝혔다.
송다은은 "제가 집이 하나겠냐"며 "다들 너무 웃긴 게 자기 입장에서밖에 생각 못한다는 거? 내가 이렇게 방에서 이것밖에 못 치니까 나도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지. 저도 알아듣고 변호사님도 다 보고 있고 이러니까 나중에 와서 저한테 죄송하다고 말하지 마시라. 합의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지민과 송다은은 지난해에도 데이트 목격담 등이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송다은은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보고 저 정신 말짱하다"며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 당할 일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에 대해 겁주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523132650944
기존쎄ㅋㅋㅋㅋㅋ 딱히 부정안하는거 보니 사귀는거 맞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