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웨딩사진 보정 트렌드

진짜 저렇다고?? 

딴 사람으로 만들어주는건가

다른사람이잖아??;

저렇게 다 바꾸면 의미가 있어? 이미 내 모습이 아닌데

저렇게까진 안 해주던데

해주는 사람도 머리 아플걸… 여기 만져라 저기 줄여라…

근데 되게 자연스럽게 해주네

정말 엥스러운디

걍 가상의 사진 만들어 과장해서 홍보 하는거 아니고...?

와 재창조다ㅋㅋㅋ 저렇게 자연스럽게 가능해?

웃긴건 보정한 사진을 본인모습으로 생각하더라 ㅋㅋ
추억보정까지 됨 ㅋㅋ

헉 너무 다른데 

이건..너무 다른사람 아닌지

내친구는 자기애한테 이거 엄마아빠 아니라고 다른사람이라고 말해줌ㅋㅋㅋㅌ

살짝이야 뭐 그렇다치는데 저정도는 내가 아닌거잖앜ㅋㅋㅋ

아 기괴하다

저러고 애낳은다음 너 낳기전엔 날씬했는데 이러는거 아니겠지ㄷㄷ

원래 날씬한 모델로 찍어놓고 살찐모습으로 합성했을 가능성도 있어보이는...

저건 그냥 본인이 아니잖아 의미가있나..

저정도까지는 보통 안해 주변에 봐도

본인이 원하면 상관 없지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자기돈들여서 자기가하겠다는데 한번찍는 웨딩화보 예쁘게 남기고싶겠지 요즘 증사도 보정 개빡시게 하는게 유행이더만 굳이 끌고와서 일반인들 욕하는것도 이상

굉장하다... 저 정도는 아니지만 좀 심하게 한 커플 본 적 있긴 함ㅋㅋㅋㅋ 본인 흔적만 남아 있더라... 특히 신랑 보정이 엄청났음ㅋㅋㅋㅋ 사람들이 신부는 같은 것 같은데 신랑이...? 바뀐 건가...? 이러고 동공지진

저건 걍 다른 사람들인데?!! ㄷㄷ

웨딩보다 바프가 더 기괴..

ㅋㅋㅋㅋ

본문은 실제 웨딩 사진이 아닌 예시고 실제론 저 정도까진 안 할 것 같은데.... 

원래 제일 빠르고 확실한 다이어트 방법이 포샵이니까. 몸상하는 것보다야 저게 훨 낫지.

저게 무슨 '요즘' 웨딩사진 보정 트렌드며.. 이전에도 저렇게 과하게 포샵 원하는 사람들은 넘쳤지 요즘만의 이야기는 아닌데??.. 그리고 무엇보다 일반인들 사진인데 기괴하다 뭐다 하는게 맞나 ㅋㅋㅋ저 사람들이 피해준거 있어..?

난 기괴고 뭐고
그냥 보정하신분의 실력에 감탄…. 대단하시네

ㅋㅋㅋㅋㅋ현타 안 오나

저정도면 살을빼지 사진이랑 실물이랑 차이나면 결혼식에도 말나올듯

보정실력 대단하다 그런데 샵에선 저렇게 안 해줄텐데??

아는 지인.. 셀프로 웨찰하고서 나한테 포토샵해달라고 갖고 왔었는데 딱 저 정도 수준의 변화를 원했음... 아 이거는 너무 달라도 말 나온다 그냥 적당히 예쁘게만 하는 게 좋지 않겠냐 권유해봐도 본인은 식 전에 저 몸 만들거라고 그래서 그냥 해달란대로 해줌;

해달라고하면 해주는데 저정도까진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더라

요즘 트렌드 아니고 예전에도 원하면 해 줬어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하는거지 남들이 왈가왈부할일은 아닌듯

저건 특정층을 아에 노린것 같은데ㅋㅋ
저렇게 파격적이게 까진 안해도 1n년전 일반 사진관도 케바케로 저 통합적인 보정은 조금씩 했어 꼭 찍은사람이 요청하지 않아도 비싼사진(가족사진 같은거) 찍으면 톤 정리나 팔뚝라인이나 옷정리 같은거 다 했음 머리 비어보이면 좀 채워주기도 하고 안면 비대칭 심해도 좀 조정하고 여자만 아니라 남자까지 다 만져줌 본인 분위기 유지하면서 만진게 티안나는게 스킬이라 절대 과하겐 안하고
각잡고 찍는건데 기괴하게 보정하는거 아니면 오래 남길 사진인데 이왕이면 잘 나오면 좋잖아 보통은 자기도 자기를 좀 왜곡해봐서 이러면 사진 잘나왔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사진관도 굳이 보정한거 말 안함. 물론 때에따라 특징적인 부분은 티나니까(흉터같은거) 이런건 물어보고 지우거나 희미하게 보정하기도 하고ㅇㅇ

엄청 달라보이긴하는데 뭐 걍 그런갑다 하는듯ㅋㅋㅋㅋ

스노우가 내 얼굴이야ㅣ~~~ 장난식으로 말하고다니는데 그거나 이거나 ㅋㅋㅋㅋ

남자 주머니에 손 넣은 포즈 사진사가 지정한건가? 되게 별론데..

다른사람인데?저게 사진이 의미가있나?

여기있는 사람들이 의미찾아 뭐함?ㅋㅋ 돈 1원도 안주면서 ㅋㅋ 당사자들은 의미있으니 돈 투자하겠지

다른 사람 이자나요ㅋㅋㅋㅋ

사진 예쁘게 남았으면 하니까 하겠지. 의미니 다른사람이니 뭐니 무례해
비만혐오 특히 여성비만인혐오가 디폴트인 한국에서 퍽이나 럽유어셀프겠다ㅋㅋ 웨딩 사진 보면서 중요한 날인데 살 좀 빼지 한 소리 듣는 건 일상다반사일 거고 누군가 사진 보면서 비웃지 않을까 노심초사한 사람들일텐데 돈 한 푼 안 보탰으면서 기괴니 뮈니 욕하는 거 진짜 별로 같아

어차피 남의 사진보고 비웃을 사람은 저거보고도 비웃을걸 실물을 다 아는데 무슨 소용임 차라리 자기만족이라 하든가

내가 했던 업체는 저 정도로 해주진 않던데?

진짜 저렇게까지(아예 다른 사람으로 바꿔주는) 업체가 있나봐?

와 대단하다

아니..아무리 그래도...

목 부분은 이미지 합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