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류준열은 "환경 보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데뷔 이래 많은 사랑을 받다 보니 이걸 어찌 나눌까, 고민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여행과 자연을 보며 ‘내가 여행하며 느꼈던 부분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린피스와 일하게 되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엔 저도 가벼운 마음으로 했다. 일상에서 작은 것에서 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점점 일이 커지고 많은 분의 관심을 가지다 보니 욕심을 과하게 가진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있다. 제가 하는 건강한 생각이나, 건강한 제안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점을 넘어 더 욕심을 냈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골프에 대해서는 "배우로서의 고민, 더 잘 해내고, 더 좋은 작품 만나야 하고, 많은 관객이 찾아봐 주셨으면 하는, 그런 욕심들을 배우가 되면서 끊임없이 하는 과정 중에 있었다. 그러면서 축구도 하고 여행도 하고, 사진도 찍고, 골프도 치며 (이런 고민을) 많이 해소도 했었다"라며 "골프도 그런 것들의 하나로 좀 봐주시면 어쩔까 싶다. 저는 축구도 굉장히 좋아했을 정도인데, 운동하면서 크고 작은 부상이 생기면서 찾은 취미 중 하나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082007
여전히 뭐가 문제인지 1도 모르는 발언...
골프는 환경 오염 주범이잖아 아휴 너는 그냥 입을 다물어라.. 환경 보호 운동 단체 홍보대사가 환경 오염 오지는 골프 ㅈㄴ 치러 다니면서 봐달라고? 뭔 말이여 이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