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잠시라도 복귀 안 하겠지?

6~7월에 트루핑 더 컬러(본인이 아이리시 연대장)랑 일본 국빈 방문, 윔블던(본인이 패트런) 있는데 아깝네ㅠㅠ
매년 돌아오는 거긴 하지만...
가터데이는 뭐 케이트가 아직 가터 훈장 받은 것도 아니고 +1인 거라 그렇다쳐도 세가지 행사에서는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ㅠㅠ
3월에 키모 시작했다고 치면 6개월 간은 집중치료할테니 컨디션 안 좋아서 못 나올 것 같긴 함ㅜ
윔블던 끝나면 별다른 행사 없어서 11월 현충일까지 쭉 쉴 수 있을 것 같은데 잠시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당
윔블던도 경기는 못 지켜보더라도 상 수여만 한다든가 이러지도 않겠지?ㅠㅠ
상 수여는 윌리엄이 대신하려나...

그나저나 영국은 이번에 총리가 갑자기 총선 치룬다 선언해서 7월 4일에 총선 치룬다더라
그래서 영왕실도 조금이라도 정치쪽으로 영향 갈 공무는 다 취소한대
트루핑 더 컬러는 군 관련 행사라서 예정대로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