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박봉인 업계만 전전하거든....
그도그럴것이 난 조울증이 있고 맨탈이 진짜 약해서
돈을 아무리 많이 줘도 업무강도가 높고
동료의 마음씨가 나쁘면 엄청 스트레스받고 병이나...
지금 다니는곳은 대학교 교직원 무기계약직이고
월 230나오고 앞으로도 쭉 10년지나도 월300 못벌것같아.
(박봉이라 한 이유는 어쩔떈 저거보다 더 못나오기 때문)
근데 노동강도가 사기업의 10분의1수준도 안되고
직장동료들이 진짜진짜 착해...
그래서 내 신체적, 정신적 건강보고 걍 다니거든?
근데 그래도 자본주의인 이 사회를 보자니
월급이 아쉬운건 사실이야.
사회복지,예체능,세무, 공무원9급 등등등
박봉톨들은 만족하고 다녀?
안녕하니??? 계속 다닐만해???
너네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부탁할게..예민한얘기같아서 조심스럽지만..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