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악플러의 글 캡처본을 올리며 "꾸준히 내가 왜 욕먹어야 하는지 논리적인 척 메일을 많이 보냈구나. 고생이 많다"고 적었다.
그는 "한 가지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거 아니야. 인간은 그 자체로 존엄한 거고 그런 상대방을 이해하며 사는 게 사회고 인간관계라 생각해"라고 덧붙였고 "이런 메일은 내가 읽는 게 아니라 변호사님이 읽는다. 며칠 뒤에 경찰 조사받으라고. 우편 받기 싫으면 사과해. 내가 너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경고했다.
송다은은 지민과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지민을 연상케 하는 여러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게시물은 이어폰에 '다은(DA EUN)' '지민(ji min)'이라고 적혀 있는 사진,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영상 등으로 구성돼 있었다.
지난해 열애설 역시 송다은의 게시물에서 시작됐다. 게시물 배경이 지민의 집이란 주장이 나왔다. 비슷한 시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되기도 했다.
관련해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523085342487
그는 "한 가지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거 아니야. 인간은 그 자체로 존엄한 거고 그런 상대방을 이해하며 사는 게 사회고 인간관계라 생각해"라고 덧붙였고 "이런 메일은 내가 읽는 게 아니라 변호사님이 읽는다. 며칠 뒤에 경찰 조사받으라고. 우편 받기 싫으면 사과해. 내가 너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경고했다.
송다은은 지민과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지민을 연상케 하는 여러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게시물은 이어폰에 '다은(DA EUN)' '지민(ji min)'이라고 적혀 있는 사진,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영상 등으로 구성돼 있었다.
지난해 열애설 역시 송다은의 게시물에서 시작됐다. 게시물 배경이 지민의 집이란 주장이 나왔다. 비슷한 시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되기도 했다.
관련해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52308534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