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위로된다 vs 냉정하다

냉정하긴한데 현실이긴 함 ㅠㅋㅋㅋ 하 어쩌겠어 해야지 코한번킁 할 것 같음

근데 저걸 좀 유하게 말해줘야 괜찮을 듯

너무나 냉정하게 들림ㅋㅋㅋㅋ (드디어)다 울었니?이제 우느라 못했던 일을 해라<이런ㅋㅋㅋ

일단 차갑게 느껴지는건 맞아 하지만 머리로는 맞는 말이라는 걸 알아서 뭐.. ㅋㅋ

근데 부둥부둥하다가 다울엇냐 레츠고 힘내보자! 할수있다!!!! 이런 느낌이면 든든하고 응원받는 느낌이라 고맙고 좋고

한발치 떨어져 (가까이에 있긴함 ㅋㅋ) 애처롭게 쳐다보며 아무말도 없이 응시만하다가 다 울었니? 할일을 하자 이러면 

애초에 알았으니 이제 할일하라는 말이 하고 싶었는데 차마 아직 말 건넬 타이밍이 못되니까 기본만 맞춰주다가 자! 여기까지 하고 본론들어갈까요? 하는느낌 ㅋㅋㅋ

냉정하게 들림..ㅋㅋㅋ

그사람과 어떤 관계를 쌓아올려왔느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 같은 말해도 위로되는 사람있고. 아니꼬와하는것 같은 사람 있었어

완전 위로. 내 미래신경써주는것같음.

난 냉정하게 들려 ㅋㅋㅋ

저건 상황+뉘앙스나 말투가 중요할 듯 텍스트만으로 판단하긴 힘들지 않을까

난 냉정하게 느껴지기보다는 내 상황에 공감을 거치지 않은 기계적인 반응같아서 싫어
심지어 뭔가 부채감이 느껴지게 하는 화법? 내 기준 저런 말은 위로가 아님
마냥 부둥부둥 해주길 원하는 건 전혀 아니고 현실을 상기시키기 위함이라면 저런 말보다는 현실에 대한 지적만 했으면 좋겠음

현실자각하게 해줌. 근데 좀 서운함. 그렇다고 넘 감정적 위로하면 안와닿음ㅋㅋㅋㅋ

상황에 따라 달라 내가 뭐 중요 프로젝트 중이라던가 업무적 부담감에 내 실력에 스트레스 받아서 울고 저 말 들었으면 힘이 나는데

나 외의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울었던거라면 힘빠짐

슬픔이나 설움이 온오프 되는 감정이 아니고 울음이 그쳤다고 해서 괜찮아진 게 아니기 때문에 몹시 냉정하게 들림...

반반..? 순간 머쓱무안하지만 다시 감정을 차분하게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따를듯

냉정하지만 나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 고맙게 느껴질듯

위로는 안되고....알아서할게; 싶은느낌 울고싶을때 좀 울면안되냐... 다 운 후에는 그냥 휴지면 충분해ㅠ 다 울었으니 다음 행동과 마음은 내가 알아서 정리할텐데 왜 .... 이런 감상임

지금 필요한 힘이 되는 말과 그냥 냉정한 말은 구분이 되지
다정한척 내편아닌거 뻔히 보이는 말들이 더 많어

냉정하게 들림...

저렇게 말 안해도 알아서 울음 빨리 그치고 할 일 하는 타입이라 그런가 저런말 들으면 빡칠듯. 할 말이 저것 뿐이라면 차라리 자리 비워주는게 나아

내가 나 자신에게 하는 채찍이자 위로로 도움이되는거지
남이 나에게 저런 말 한다생각하면 짜증낰ㅋㅋㅋㅋㅋ

F인데 다정하게 들림ㅋㅋㅋㅋ사진효과인가

냉정하지만 현실적이네

격려해 주는 것처럼 들려

위로는 안됨 누가 몰라서 저러고 있는 거 아니니까
그냥 힘들었구나 한 마디면 됨

저게 어ㄸ게 위로임

진짜 다 울어가고 이제 더 울면 시간낭비다 시점일 쯤에 들으면 ㅇㅋ

이제 울기 시작했는데 저러면 화남 ㅋㅋ

냉정하긴한데 현실적이긴함

사진이 웃고 있으니까 다정한 의도라고 해석함ㅋㅋㅋㅋㅋ

냉정하게 들림

냉정함
근데 남한테 기대 안 해서 상처는 안 받음
저런 사람한텐 똑같이 위로 안 해주면 그만임

이 글을 통해서 저걸 위로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어서 충격적임ㅋㅋㅋㅋㅋㅋ

나를 생각해주는거 같아서
잠깐 냉정하다고 생각하다가 정신차릴듯
파워T임 ㅋㅋ

내가 하면 웃프고, 타인이 하면 냉정하게 들림.

냉정하긴한데 울 거 다 울었으면 할 일 해야지

냉정한데 울고 있을 때 하는 말이 아니라 다 울고나서 한 말이라 ㅇㅋ

찬물 붓는 느낌이라 안좋아함

위로도 아니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싫어 내가 알아서 할게

글만 있으면 좀 냉정하게 느껴질 것 같은데 오은영쌤 웃는 사진 붙어있으니까 위로 같음 ㅋㅋㅋ

다정한 뉘앙스 같은데

난 싫어 내가 우는거랑 너랑 뭔상관; 내가 알아서 할일 할게

완전 개 냉정

내가 나한테 얘기하는건 괜찮은데...
남이 그러면 뭔가 내 알빠냐 일이나 해라 이런느낌...

어떤사람이 말하느냐에 따라 다를듯

T인데 그냥 따듯하게만 들림ㅋㅋㅋ

현실 상기시키려는 훈수같지 위로로는 안 들림. 굳이 말 안해도 그정도 현실은 나도 알아.

존나좋음

타인에게 기대가 없어서 냉정하다고는 느껴지지 않음
그냥 그렇지 뭐 라는 느낌

난 좋아
대신 뉘앙스나 상황이 중요할 거 같아

말자체는 냉정하지만 비언어적 표현에 따라 달라질거같아 눈빛이나 말투같은

F지만 일할때는 T에 가까워서

저런말좋음

일단 울 시간은 충분히 줬잖아 

너무 위로됨.. 그만 울어가 아니라 내가 다 울때까지 기다려줬잖아 내가 알아서 내 감정대로 울게 냅둬줘서 좋고 알아서 추스르게 해줘서 좋고 나를 계속 감정때문에 일 못하는 사람으로 보지 않고 너가 이제 그친 걸 보니 너는 너 할 일 잘 할 줄 아는 상태로 알아서 잘 추스르는 어른이지? 넌 이제 감정적인 것들 잘 흘려보냈고 그거랑 별개로 할 일은 또 잘하는 사람이잖아 내가 알아 너 잘하는 거~ 이런 느낌이야 ㅋㅋ ㅠㅠ 내가 우는 감정 인정도 해주고 일 할 수 있을 거라는 응원도 같이 하는 느낌

ㅋㅋㅋ징글징글하단 느낌인데

영혼없는 힘내 화이팅 다 잘될거야

이런거보단 훨 낫다고 생각해 

나도 T긴 함ㅋㅋㅋㅋ

냉정하긴한데 이상하게 위로가 됨ㅋㅋㅋ 진짜 신기한 말이라고 생각함....

냉정한데 내가 하소연하거나 상담한 거 아닌데 저러면 뭐지 싶을 듯 뭔 상관인가

상황과 말투에 따라 다름
오은영 선생님 말투로 상상했을땐 위로로 받아들일 듯

F인데 위로됨ㅋㅋㅋ 일단 우는건 기다려줬잖아

울지 마 뚝 그쳐보다는 낫다...

나 자신이나 연상, 부모님이 해주면 갠찮은데
그 외는 좀…읭 시러울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당연한 말

냉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