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리 손님 만나서 고생하시네.... 거참...
금일 사건도 생각난다....
사장님 고생하셨네 얼른 잊혀졌으면 좋겠다ㅜㅜㅜㅜ
단면 뜻을 모르는 거야? 우와...
어딜 봐서 꼽 주는 걸로 보이는지...?? 주인은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했을 듯.
아무리 늦어도 단면이라는 단어 초등학교 때 단면도 배울 때 배우는데...
근데 어쨌든 서로 의사소통 안되다가 마지막엔 잘라서 안쪽 보여달라고 죄송하다고 했잖아?
그럼 한번만 더 찍어서 보내주면 되는데 구지 저렇게 악담만 하는게 정상인가..
서비스도 드린다고 했고 더이상 뭘 어찌해야 하는지 ㅎㅎ
ㅈㄴㄱㄷ근데 꼽준 건 아니더라도 못알아 듣는데 같은 단어로 계속 설명하는 건 좀아니긴 함 A로 설명했는데 못알아들으면 B로 설명하는게 지혜임
그리고 글쓴이는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것 같으니까 "외관 말고 단면"을 봐야 될 거 같다고 했잖아
그러면 손님도 겉모양 말고 다른 면을 찍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단면이 정확히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냐고 좋게 물어볼 수 있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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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옛날처럼 종이사전 찾아봐야하는 시대도 아닌데 뭘 찾아볼 생각조차도 안하는거 같음 ㅋㅋㅋ 대단히 어려운 단어도 아닌데 모르는게 넘 당당하고 알려고 노력조차 안하는거 같음
근데 이사람 할만큼 한거 아닌가 '외관상'으로 괜찮은데 단면을 보여달라고 했으니까 단면이라는 단어를 몰라도 유추할 수 잇는문제잖아
그냥 사진이 와서 제과점 주인도 글자 대충 읽었구나 했겠지
진상 이해하는건 한없이 이해심 높으면서 가게주인한테는 왜이렇게 박한지 모르겠어
근데 저정도면 손님이 그냥 다시 안오는게 나을듯... 저렇게 컴플레인 거는 사람들 보면 한가지만 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