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떼부림이라고 해야되는지 모르겠네..
떼부림 보다는 분노폭발이 더 맞는거 같다.
애는 기질적으로 예민한편이고 원래도 짜증을 잘 내는 스타일이긴 한데, 요즘들어 부쩍 심해졌어.
기관에서는 세~상 모범생이고 친구와 투닥거림같은 흔한 트러블 한번 없었어..
근데 집에오면 사소한일에도(예를 들면 놀이중에 장난감의 위치를 조금 잘못놨다거나 자기 말을 한번에 못알아들었다거나) 짜증을 엄청 잘내. 그러다 뭔가에 버튼 눌리면 분노폭발해서 소리지르고 울고 발쿵쿵하고 날 때리고..
나도 참다참다 화가나서 결국 폭발해서 소리지르고
지금 일주일 전부터 매일 한두번씩 둘이서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난리가 나거든..
이게 여섯살, 일곱살 이정도 나이에 흔한 일인지-보통 미운 7살이라고 하니까.. 그냥 지나가는 과정일까? 아님 솔루션이나 치료를 받아야하는 그런걸까?
가만보면 불안도와 예민함이 높아서 밖에선 그리 모범생인가 싶어. 그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부모에게 푸는것 같기도..
혹시 이런문제로 아동센터나 병원에 다녀본적 있어?
도움되는 이야기나 조언, 경험담 같은것도 듣고싶어.. ㅠㅠ
떼부림 보다는 분노폭발이 더 맞는거 같다.
애는 기질적으로 예민한편이고 원래도 짜증을 잘 내는 스타일이긴 한데, 요즘들어 부쩍 심해졌어.
기관에서는 세~상 모범생이고 친구와 투닥거림같은 흔한 트러블 한번 없었어..
근데 집에오면 사소한일에도(예를 들면 놀이중에 장난감의 위치를 조금 잘못놨다거나 자기 말을 한번에 못알아들었다거나) 짜증을 엄청 잘내. 그러다 뭔가에 버튼 눌리면 분노폭발해서 소리지르고 울고 발쿵쿵하고 날 때리고..
나도 참다참다 화가나서 결국 폭발해서 소리지르고
지금 일주일 전부터 매일 한두번씩 둘이서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난리가 나거든..
이게 여섯살, 일곱살 이정도 나이에 흔한 일인지-보통 미운 7살이라고 하니까.. 그냥 지나가는 과정일까? 아님 솔루션이나 치료를 받아야하는 그런걸까?
가만보면 불안도와 예민함이 높아서 밖에선 그리 모범생인가 싶어. 그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부모에게 푸는것 같기도..
혹시 이런문제로 아동센터나 병원에 다녀본적 있어?
도움되는 이야기나 조언, 경험담 같은것도 듣고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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