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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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22 23:15
    카페에서 오래 멍때리는거 의외로 안좋아하셨음 ㅋㅋㅋ
  • tory_2 2024.05.22 23: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3 07:54:26)
  • tory_3 2024.05.22 23:32
    맛집 찾아가려고 길찾고 웨이팅한 거. 하나라도 더 보여주겠다고 일정 빡빡한 거. 카페 투어한거
  • tory_4 2024.05.22 23:37
    유일한 할일로 환전하는거 맡긴거 ㅋㅋ ㅜ
    목적지 근처 화장실 체크 안해둔거
  • tory_5 2024.05.22 23:58
    여유있게 일정짰더니 지루해하시거나 예상외로 체력이 떨어지신거 생각못하고 빡빡하게 계획잡은거 / 기껏 개인온천 딸린 방 잡았더니 싫다고하신거 ㄷㄷ/ 계획꼬였다고 초조해하느라 부모님 걱정하게만든거
  • tory_6 2024.05.23 0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15:25:44)
  • tory_7 2024.05.23 01:02
    음식 ㅠㅠㅠㅠ 입에 안맞으실줄은 몰랐다.
  • tory_8 2024.05.23 02:15
    길 못찾아서 엄청 걷게한거
    동생이랑 개싸운거
  • tory_9 2024.05.23 07:27
    가족여행가서 호적메이트랑 대판 싸움....ㅋㅋㅋㅋ
  • tory_10 2024.05.23 08:45

    울 엄마아빠는 호캉스를 싫어했음... ㅋㅋㅋ...

    마지막날 나는 호텔에서 좀 쉬고 수영이나 하다가 가고 싶었는데 엄마아빠가 너무 시간 아까워해서 부랴부랴 투어 알아봤었다;

  • tory_11 2024.05.23 08:47
    일정 너무 빡빡하게 잡은거 난 여유있게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빡빡하더라 숙소 좀 일찍 들어와서 쉬는게 나아
  • tory_12 2024.05.23 10:06
    너무 빡세게 다닌 거.. 울엄빠 해외여행 처음이시라 의욕이 앞서셔가지곸ㅋㅋㅋ 쉬자고 해도 계속 다음 코스 가자고 재촉하셨거든? 카페에서 멍때리는 시간을 아까워하시더라고.
    나중에야 든 생각은 그 사이사이에 온천이나 마사지 등 휴식을 취할 수 밖에 없는 코스를 넣었어야 했더라고. 하다못해 발마사지라도 넣어야 함ㅋㅋㅋ
  • tory_13 2024.05.23 10:43

    우리 부모님도 의외로 호캉스를 별로 안좋아하심 미서부 돌다가 중간일정에 라스베가스 비싼 호텔 두분만 좋은 방 잡아드렸는데 호텔에서 쉬는걸 별로 안 좋아하심 그냥 부지런히 관광다니고 자식들이랑 다같이 아파트먼트같은 에어비앤비에서 지내는걸 더 좋아하셨어 

  • tory_14 2024.05.23 12:22
    우리 엄만 음식도 괜찮고 길 잘못든것도 다 괜찮은데..

    좀 후회하는건 계획 빡빡... 영국에서 그랬어서 다음 도시에서부턴 걍 일정 대폭 바꿔서 좀 널널하게 다녔어 ㅠ
    그리고 부모님들은 여행 첫날에 도시 한번 훅 둘러보는 반나절 투어 같은거 좋아하시더라... 그걸 마지막 도시가서 알았음.. 또 중간중간 쉴수 있게 무조건 도심에 호텔을 구하게 됨...ㅎ 이러니까 체력회복이 좀 되서 낫더라고(돈과 체력을 바꾼다..)

    확실히 엄마랑 여러번 여행 가니까 알겠더라고 ㅋㅋ
  • tory_15 2024.05.23 14:17

    우리 엄마는 음식도 걷는것도 다 오케이라 둘이 자유갔는데 구글맵만 대충 보고 땅의 경사는 몰랐던 것... 경사 빡세서 힘든길 걷게해서 미안했음

  • tory_16 2024.05.23 16: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5 02:06:20)
  • tory_17 2024.05.23 17:03

    사진 안 찍는다고 화낸거..

  • tory_20 2024.05.24 00:08
    22222
  • tory_18 2024.05.23 18:42
    밥 시간 못지켜준 거... 내가 음식욕심X, 배고픔을 잘 못느껴서 엄마가 괜찮다니 제대로 된 거 먹자고 계속 얼레벌레 하다가 결국 엄마가 밥 좀 먹자고 화내더라ㅜㅜㅋㅋㅋㅋㅋㅋㅋ 젤 미안했음ㅋㅋㅋㅋ
  • tory_19 2024.05.23 20:04

    많이 걸은 거

    택시 말고 버스나 지하철 탄 거

    쇼핑 일정 안 넣은 거

    조식없는 숙소 묵은 거

  • tory_21 2024.05.24 22:56
    한식 없이 코스짠거
    인솔 안따라줘서 짜증낸거
    많이 걸은 거
  • tory_22 2024.05.25 17:28

    어른들은 잘 모를테니 내가 알아서 잘 루트 짜야지 맘 먹고 짜서 모시고 다녔는데 00는 언제가?하실때 아차 싶었어

    여행 프로 많이 보시고 나름 많이 알아보시고 계셨는데 왜 잘 모르실거라고 짐작 했는지 모르겠다 

    부랴 부랴 어디 어디 보고 싶은지 뭐 꼭 드셔보고 싶은지 여쭤보고 일정에 없는거 막 끼워 넣었어

  • tory_23 2024.05.27 23:49
    울부모님들은 “얼렁 일어나자” 가 반복이라 멍때리기 죽치고 있기를 못해. 우선 가족이라 더 까탈스럽게 짜증섞이는 말투로 화를 잘내서 정신 못 차리도록 ㅋㅋㅋㅋㅋ일정을 엄청 빡빡하게 돌려야 되드라. 시간 공백이 생기면 자꾸 다른 일정 소화하고 싶어함( 나는 준비가 안됐는데~) 맛집도 다양하게 준비해서 그때그때마다 가장 입맛 까다로운 사람한테 물어봐야함. 안그럼 투덜투덜 이거 먹으러 여기왔냐 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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