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만 눈치가 없는 친구

진짜 안착함 걔네 다 알면서 모르는척함

ㅇㅈㅇㅈ

사회적지능이 약간 떨어져서 노력해도 잘 안되는 케이스가 있긴있더라만 당하는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똑같음

다 알면서 모르는척ㄹㅇ 그것도 상대 봐가면서 함

뇌구조상 뭐든 필요에 의해서 학습되는건데 기본지능은 멀쩡한데 사회적지능이 떨어진다는 것 자체가 별로 필요성을 안느끼고 살았다는거임 본인이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든간에…

동감 눈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남 배려라고는1도 없는 인간이었음

ㅇㄱㄹㅇ임 누가 제지한 적도 없다는건 얼마나 개노답이라는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손절한 친구들 보면 휴 절레절레 말해도 버럭거리기만하고 눈치없이 막말하고 ... 노답노답 그리고 사람 가리며 하더라

회사에서 자꾸 왕따당한다는 친구의 친구있었는데 똑같이 행동해도 그냥 친구인거랑 직장구성원인거랑은 달라서 그런가 싶음

ㅇㄱㄹㅇ 눈치 없는 애들은 그냥 인성이 별로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사람은 실언을 하면 사과하고 집에가서 이불참
근데 눈치 없는 애들은 어쩔수 없이 사과하면서 “내가 원래 눈치가 없어” “내가 원래 사회성이 없어” “나도 지금 사회성 기르는 중이야” ㅇㅈㄹ로 나옴

진짜 노력도 안함 기본 스탠스가 “난 원래 공감력 없어“ 이거임

찐친이 저래서 내가 무한 지적 반복했는데 안고쳐짐

잘 보니까 걘 고칠 의지가 1도 없었음. 감정적인 사람들 무시하는게 걔네 집안에 걍 베이스로 깔려있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