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21살 토리야!

중딩때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엄마가 내 학원친구의 어머니랑 되게 친했단말야
장례식에서 뵌 이후로 어머니랑도 아예 연락이 끊겼구..

근데 오늘 예전에 다녓던 학원선생님께서 그 어머님이랑 연락이 닿았능데 어쩌다보니 내 얘기가 나왓나봐

누가보냇는지는 비밀로해달라하고 책값으로 쓰라고 30마넌을 전해달라하셧대…
근데 학원성생님께선 누군지 알려주는게 맞는거같다고 하시면서 그 어머님 연락처를 함께 전해주셧어 문자라듀 남기라구...


어떻게 감사한 맘을 전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문자내용 썼다 지웠다 반복하다가 쓴게 결국이거인데 ㅜㅜ 좀봐줄래..??
특히 괄호부분에 무슨 말이 들어가야할것같은데 뭔가 넘 급 끝내는느낌이라...ㅜ..

**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원톨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다름이 아니라 과학학원 선생님으로부터 용돈 전달 받았는데, 꼭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연락드렸어요..!!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 )
늘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tory_1 2024.05.22 14: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15:15:21)
  • W 2024.05.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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