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시누이 되는 사람이 예비 새언니 될 사람에게 "우리집 엄청난 가부장이다 당신 우리집에 시집오면 노예 당첨이다 뒤돌아보지 말고 도망가라"하고 문자인지 카카오톡인지로 알려줬다는
연예의 참견 에피소드 있잖아
만약 톨들이라면 저럴 거 같아? 모른 척 할 거 같아?
난 후자
나중에 결혼 뒤집어진 이유가 나 때문이라고 알면 가족들에게 평생 욕들어먹을텐데ㅋㅋㅋ
솔직히 귀찮은 오빠 떠넘길 사람도 생겼고 잘됐다하고 난 입 다물 듯
+난 오빠없고 위에 언니 하나 있음ㅇㅇ 하지만 형제의 결혼을 반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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