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 태성이랑 대체 어떻게 친구가 됐는지,
솔이 태초로 돌아가서 언제까지 지내다 왔길래
태성이랑 사귄 것도 아니고 친구를 먹었는지,
태성이는 어쩌다 이번 회차는 경찰이 되었는지,
술 먹고 뻗은 거 업어다 줘(심지어 엄마도 태성이를 알고),
할머니 실종됐다고 공권력 남용해서 cctv 훑어줘,
뻑하면 집에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줘...
그러면서 우린 친구라고 희망고문 하는 그런 사이가
뭐 어쩌다가 됐는지 5분이라도 할애해 줬어야 하는거 아니냐??
나도 선재도 좋고 솔이도 좋은데 태성이 투명인간급 된 거 넘 짠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