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신과 상담 받는데 거기 의사쌤이랑 간호사 쌤이랑... 약사 쌤이랑 직원분이 너무너무 좋단 말야
상담받으러 가면서 항상 많이 응원받고 오는 기분 크게 뭘 해주시는 건 아닌데 항상 너무 친절하셔서
우리 동네 진짜 개레전드맛집 떡집 떡을 한 두 팩씩 정도 드리고 싶단 말이지???
왜냐면 상담 받는 동네랑 우리 동네랑 역으로 두정거장 정도 떨어져 있어서 떡집이랑 거리가 좀 됌... 그래서 안드셔보셨을거라 생각
어쨋든 정신과 쌤이랑 약사쌤한테 음식 드려도 괜찬나???? 계속 얼굴 뵌지는 일년도 넘었구 매주 가서 항상 기억하심
부담스러워 하실까봐?? 그리고 먹는거라.. 좀 꿍하실 것 같아성.... 다들 여자분들이심
다른 거 선물해드릴까 싶기도 한데 진짜 떡집 개 맛있거든 솔직히 한국인이면 싫어할 수 없는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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