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어제 경찰에 비공개로 출석해 음주 운전 관련 내용을 조사받으며 마신 술의 종류와 술의 양에 관해 진술했습니다.
김 씨는 우선 음주 장소에 대해서는 '음식점과 유흥업소 등 두 군데서 술을 마신 것으로 기억한다'라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양주는 거의 손도 안 대고 소주 위주로 10잔 이내로 마셨다'라며 당시 상황을 부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취할 정도로 음주하지 않았다는 게 김 씨의 주장입니다.
https://v.daum.net/v/20240522123003397
저기요 10잔이면 거의 2병이거든요?
음주운전이 음주운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