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튀어) 이 장면 모든게 완벽하게 좋더라

맞아ㅠㅠ 냉소적인 선재가 저런 말 하니까 당황하는 솔이

아 예뻐 ㅜㅠ

관람차씬 다 예뻐ㅜㅜ솔이는 해피엔딩이라고 믿었던 선택이 선재한텐 새드엔딩이라고 기억없는 선재한테 들으니 놀랐을듯ㅜㅜ

이씬만 어제 30번은 돌려본듯....ㅜㅜ 넘이쁘고 맴찢

운명처럼 돌고도는 솔선의 관람차

둘은 결국 사랑할 운명이야.... 솔아... 그냥 받아들이자!!!

관람차씬 마지막 솔이 나레이션까지 진짜 선업튀를 압축해놓은 씬이야..이 부분만 몇번 돌려보는지 ㅜㅜ

여기 완벽해 진짜 ..

돌고 도는 운명에 선재가 또 자신의 선택으로 뛰어들어왔다는 해석도 너무 좋더라ㅠㅠㅠㅠ

어제 완벽했고 솔이 깐달걀처럼 넘 이뻤어
선또반할만해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장면이었어ㅠㅠㅠㅠ

난 어제 우느라 본방에서 제대로 못 느끼고 ..ㅠ
우리 톨들이 찬양ㅋ해서 다시 봤는데 감동이 두 배로 더 오더라
우리 톨들 수준이 넘 높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