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인 수가 부산에 혼자 떨어졌는데 당시 24살인 공이 주워다가 엄청 부둥부둥 챙겨주면서 수 혼자 짝사랑에 눈뜨는 이야기야
그러면서 세월이 쭉쭉 흐르는데 그 과정에서 공이 점점 이기적인 개아가가 되어가더라고 ㅋㅋㅋㅋ 갈수록 공이 극단적으로 이기적임... (하지만 난 마싯게 읽음🙄
내가 순정님이 쓰는 클리셰를 보는 날이 올줄 몰랐어서 작가님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엄청 신선한 글이었어 ㅋㅋㅋ
자꾸 읽으면서 이게 작가님 글이라고? 하고 놀라워함
일단 수가 순하고 순하고 순함... 난 중간에 성질 부리고 도망가서 오랜 분량 공수가 떨어져 있을줄 알고 마음의 대비를 했는데 산책수였고ㅋㅋㅋ
능글능글한 문란 깜피 쾌남공 x 뽀얗고 순한 갓기수 조합 좋아한다면 읽어봐
암튼 이거야말로 김찌전문집에서 나온 파스타격인 소설인데 작가님 앞으로 현대물도 간간히 써주셨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세월이 쭉쭉 흐르는데 그 과정에서 공이 점점 이기적인 개아가가 되어가더라고 ㅋㅋㅋㅋ 갈수록 공이 극단적으로 이기적임... (하지만 난 마싯게 읽음🙄
내가 순정님이 쓰는 클리셰를 보는 날이 올줄 몰랐어서 작가님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엄청 신선한 글이었어 ㅋㅋㅋ
자꾸 읽으면서 이게 작가님 글이라고? 하고 놀라워함
일단 수가 순하고 순하고 순함... 난 중간에 성질 부리고 도망가서 오랜 분량 공수가 떨어져 있을줄 알고 마음의 대비를 했는데 산책수였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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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거야말로 김찌전문집에서 나온 파스타격인 소설인데 작가님 앞으로 현대물도 간간히 써주셨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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