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어릴때부터 친구였다가 중학교때부터 소원해졌었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어

근데 내가 어릴때 엄청 외향적이었다는 얘기를 했는데 (지금은 엄청 내향인임)

친구가 그러는거야


맞아 너 진짜 외향적이었어

맨날 모르는 애들한테 말걸고

새로운 애들한테 관심갖고..

그래서 너랑 다니면 나는 너밖에 모르는데 넌 어느새 딴데 가있고 

나 혼자 진짜 난처했어

나는 그냥 혼자 서있고....

너 바라보기만 하고

얼마나 곤란했는데


이러는거야


한번 얘기한것도 아니고 두번 얘기하더라고.


근데 이 말이 나는 내 탓을 하는것처럼 들렸거든?

뭔가 듣기 불편했어;;

내가 예민한걸까 

  • tory_1 2024.05.22 0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02:27:15)
  • tory_2 2024.05.22 02: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08:19:45)
  • tory_3 2024.05.22 02: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02:51:33)
  • W 2024.05.2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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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22 02: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02: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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