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늘따라 카택 너어무 안 잡혀서
손 흔들어서 잡았거든 80세는 되보이는
할배였는데 잡자마자 아 보낼까 하다가
이거 보내면 답 없을거 같아서 일단 탔어
타자마자 나 개 빤히 쳐다보더니 어디로갈까아
이지랄 내가 ㅇㅇ역 가주세요 하니까
거긴 어떻게 가나아아?아가씨이? 이래서
네비 찍고 가시죠하고 창문만 봤거든
근데 계속 신호만 걸림 뒤돌아봐
존나 너무 소름 돋고 무서워서
신이란 신한텐 다 기도한듯 집 무사히
가게 해달라고 거의 다 와가는데
갑자기 급 커브 꺾어서 뒷차랑 진짜 사고
개 크게 날뻔함 뒷 차 빠앙 거리고
근데 믿진 갈배가 시발 시발 이러고 소리 지르고
나 진짜 손이 벌벌 떨렸음 ㅜㅜㅜ
그리고 도착해서 내리려는데 문이 안 열리는거야
시바 나 진짜 여기서 죽나 이 생각 하는데
갈배가 문 잠근거 여는거를 안 눌러 시팔
그러면서 나보고 아까 놀랐죠 이러는데
문 열어주세요하고 소리 치니까 그때서야
열어줌..진짜 다시는 개인택시 안 탄다
손 흔들어서 잡았거든 80세는 되보이는
할배였는데 잡자마자 아 보낼까 하다가
이거 보내면 답 없을거 같아서 일단 탔어
타자마자 나 개 빤히 쳐다보더니 어디로갈까아
이지랄 내가 ㅇㅇ역 가주세요 하니까
거긴 어떻게 가나아아?아가씨이? 이래서
네비 찍고 가시죠하고 창문만 봤거든
근데 계속 신호만 걸림 뒤돌아봐
존나 너무 소름 돋고 무서워서
신이란 신한텐 다 기도한듯 집 무사히
가게 해달라고 거의 다 와가는데
갑자기 급 커브 꺾어서 뒷차랑 진짜 사고
개 크게 날뻔함 뒷 차 빠앙 거리고
근데 믿진 갈배가 시발 시발 이러고 소리 지르고
나 진짜 손이 벌벌 떨렸음 ㅜㅜㅜ
그리고 도착해서 내리려는데 문이 안 열리는거야
시바 나 진짜 여기서 죽나 이 생각 하는데
갈배가 문 잠근거 여는거를 안 눌러 시팔
그러면서 나보고 아까 놀랐죠 이러는데
문 열어주세요하고 소리 치니까 그때서야
열어줌..진짜 다시는 개인택시 안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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