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그냥저냥한 친구들 지인들은 나의 이런 면을 잘 몰라
가까운 가족이랑 애인만 아는 모습인데

문제는 내가 가족한테 1차로 얘기를 들어서 자각했다는 거고,

1차로 들었음에도 저 성격을 못고치고 2차로 애인에게서 들은 거야


좋은 자존심과 고집, 잘 하고자 하는 욕심이 아니라
그 반대야

괜한 자존심, 똥고집, 더 잘 하려고 욕심 부려서 시간만 버리거나 더 성장할 기회를 놓쳐


30대까지 이렇게 살아왔는데 도대체 어떻게 고치냐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