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는 그 나이 잘 없는 커리어우먼/워킹맘이라서 항상 바빴거든. 사랑으로 키워주긴 하셨고 하하호호 사이도 좋긴 한데 살가운 엄마는 아니었고 나도 살가운 딸은 아니었어. 딱히 결핍이라 생각한 적은 없었어.
결혼해서 애 하나 키우는데 나는 전업은 아니지만 프리랜서라서 거의 집에 있거든. 나같은 엄마한테서 크는 울 애는 내가 느끼는 울 엄마랑은 다른 느낌일까 너무 궁금해서 갑자기 올려봐. 전업엄마가 키운 토리들은 살가운 딸이니?
결혼해서 애 하나 키우는데 나는 전업은 아니지만 프리랜서라서 거의 집에 있거든. 나같은 엄마한테서 크는 울 애는 내가 느끼는 울 엄마랑은 다른 느낌일까 너무 궁금해서 갑자기 올려봐. 전업엄마가 키운 토리들은 살가운 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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