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김호중(33) 측이 줄곧 무죄를 주장하다 뒤늦게 음주 뺑소니 혐의를 시인한 이유에 대해 "양심 때문"이라고 밝혔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5/6yj/Ptx/6yjPtxvYBOssO4sKcwGC0y.jpg
김호중은 21일 오후 10시 4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경찰 조사는 오후 5시께 종료됐으나 김호중은 포토라인에 서는 것을 거부하며 수시간 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조사 후 5시간 반 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죄인이 무슨 말 필요하겠나. 조사 받았고 앞으로 남은 조사 잘 받도록 하겠다"라는 말을 남긴 채 나머지 질문에는 대답을 피한 뒤 자리를 떠났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49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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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21일 오후 10시 4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경찰 조사는 오후 5시께 종료됐으나 김호중은 포토라인에 서는 것을 거부하며 수시간 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조사 후 5시간 반 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죄인이 무슨 말 필요하겠나. 조사 받았고 앞으로 남은 조사 잘 받도록 하겠다"라는 말을 남긴 채 나머지 질문에는 대답을 피한 뒤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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