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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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15년 순애보

부지런히 달려갈게 니가 있는 2023년으로

그냥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는거면 난 괜찮아

이 서사들 다 너무 좋아서 이 선재 그대로 2023년에서 다시 만나면 더 벅찰거같은데

선재 기억만 돌아온다고해서 그 느낌 아닐거같아


  • tory_1 2024.05.21 22:37
    난 이미 맘 떴어 오늘 낯설더라 내가 보던 드라마가 아니었어
  • tory_2 2024.05.21 22:39

    지금도 싫진 않은데 솔직히 그거 뛰어넘기기 힘들다는거 인정,,,

  • tory_3 2024.05.21 22:40
    나도….
  • tory_4 2024.05.21 22:41

    16회로 만드려고 억지로 더 꼰 느낌을 지울수가 없긴 함 ㅠㅠ

    그래도 어영부영 곁다리 얘기로 늘리는것보단 낫다

    나는 그래두 오늘 회차로 다 용서가 되었음...ㅎㅎ 

  • tory_5 2024.05.21 22:44
    나도 맘 떴어
    대체적으로 오늘 완전 이상했어
  • tory_6 2024.05.21 22:44
    나도 어제 방울범 잡고 수절하는게 나았을듯
  • tory_7 2024.05.21 22:46
    ㄹㅇ.. 감정이 차곡차곡 쌓이고있었는데 뭔가.. 빵빵하게 부풀다가 갑자기 바람빠진 풍선마냥 푸슈슉한 느낌
    다시 풍선 부풀린다해도 가장 벅차오를 수 있는 타이밍은 날린 것 같음
  • tory_8 2024.05.21 22:48
    나도... 지금 상황에선 또 이게 최선이겠지 싶다가도
    이 전개를 생각하면 너무 아쉬움 ㅠㅠ
    일단 그 당시 방울범은 해결하고 솔이 34에 눈뜨고 선재
    무사한거 확인하고...
    34에 안 엮이려고 하러면 방울범이 과거에서 말끔하게 해결이
    안되어야하나 ...암튼 이런식으로 서로가 달려온 시간의 끝에서 만나는 거 원했는뎅
  • tory_9 2024.05.21 22:51
    나도...그 선재를 그렇게 죽여버린 것부터 아쉬움
  • tory_10 2024.05.21 22:54
    맞아ㅠㅠ 그래서 뭔가 식었어 그 선재가 기다리고 있었으면ㅠㅠㅠ
  • tory_11 2024.05.21 22:55
    나도..오늘 건 완전 다른 드라마 느낌이야
  • tory_12 2024.05.21 23:23

    나도 좀.. 절벽에서 선재 다친걸로 끝내고 방울범 잡고 솔이 다시 현재로 돌아와버리고.. 방울범 다시 출소해서 어쨌든 또다시 위험이 될껄 알고 선재 모른척 하는 솔이랑 15년간 솔이 기다렸지만 돌아온 솔이 맞는지 떠보는 선재... 그러고 현재에서 태성이랑 같이 방울범 해결! 이걸 바랬는데ㅜㅜ 지금은... 분명 다르지만 내 기준 흔한 기억상실증하고 다를바 없는 느낌이라ㅜㅜㅜㅜㅜㅜ 기억상실증보다 더하지 그동안의 서사.... 아....ㅠㅠ

  • tory_13 2024.05.21 23:26
    담주에 분명 선재시점 나올거 같은데 2화보던 느낌 안날듯
  • tory_14 2024.05.22 09:51

    나도 그 선재를 죽이지까지는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함..ㅠㅠ 너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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