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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는 신비학(오컬트)에서 우주와 인류의 모든 기록을 담은 초차원의 정보 집합체 혹은 과거, 현재, 미래 삼세의 모든 사건과 상념[1]이 명세되어 있는 세계의 기억이자[2] 경로이며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움직임을 우주 공간(akasha)를 기록함을 가리킨다. 헬레나 블라바츠키가 처음 주장했다. 허공록이나 아카샤 연대기라고도 불린다.
태초 선재의 죽음부터 솔이의 리셋까지 다 모든게 초기화된듯 보이지만
사실은 일어났다가 다시 덮어쓰거나 없어지거나 했잖아
그러니까 애초에 일어났던 일들은 사실은 다 있는 일임
그걸 선재가 점점 기억하고 있는거고
솔이는 뭐 이미 다 기억하고 있고, 선재는 지금 모든일들을 기억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