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코르트 동생 레이나는 키메라앤트 에피 끝나고 집에 돌아가잖아. 코르트는 레이나만큼 기억도 확실히 있는거 같지 않고 기억 찾고 고향에 돌아가도 문제인게 그 동네 사람들을 코르트가 많이 끌고 가서 여왕이 먹게 했으니까 ㅠㅠ 엄마하고도 마주쳤었는데 엄마는 비쩍말라서 영양가 없어보이니까 안 데리고 간거고.. 근데 레이나는 개미 모습이어도 바로 알아봤는데 과연 그때 코르트도 알아본건지 궁금해. 코르트 엄마랑 동네 사람들 성품이면 코르트가 돌아왔을 때 다 이해하고 받아들여주려나 하다가도 사람들이 죽은 워낙 큰 사안이니까 ㅠㅠ 코르트의 귀향은 보여주지 않는게 참 헌헌작가 답기도 해. 난 키메라앤트편의 주역 중 하나가 코르트일줄 알았는데 비중이 그렇게 크지도 않고, 레이나라고 부르며 지켜주겠다했던 카이토 환생도 결국 자기 길 떠났잖아.. ㅋㅋㅋㅋ 뭐 하나 예상에 맞는 전개가 없네 ㅋㅋㅋㅋ 아무튼 코르트.. 뒷 이야기 궁금하다 ㅠ
  • tory_1 2024.05.21 19:00

    와 맞아 ㅠㅠ...아마 톨이가 쓴 내용처럼 한 짓이 있어서 나중에 기억이 나더라도 결국 당당하게 나타나서 함께 지낼 수는 없을 것 같아...

    맴돌며 지내지 않을까 싶어...

  • W 2024.05.21 19:05
    아 ㅠㅠ 코르트 원래는 그냥 책임감 강한 순수한 아이였을뿐인데 이렇게 된게 찌통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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