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귀인으로 인해
내 인생이 좋게 바뀐적 있니?
나도 귀인 만나고 싶다
  • tory_1 2024.05.21 18:13
    응 나 정신과만 이유없이 3년넘게 계속다녔는데 병원옮기게됐거든 거기서 만난 의사샘이 병명진단해줘서 지금은 약먹고 건강해졌어 ㅋㅋㅋ 신기한게 그분이 나 진단해주시고 몇주뒤에 자기병원 개업해서 떠나셨다.. 성격도 되게 친절하고 햇살같은 사람이었음..
  • W 2024.05.21 19:26
    햇살같은 귀인 좋다
  • tory_6 2024.05.21 20:37
    건강해졌다니 다행이다 ㅜㅜ어딘지 알고 싶다..병원 막상 가려고 찾아보니 선택이 어렵더라구
  • tory_1 2024.05.21 21:15
    @6 고마워..ㅎㅎ토리도 건강해지길 바라!!! 정신과 말하는거면 말해줄 수 있기는 한데 지역이 다르면 다니기 어려우니까.. 일단 용기내서 가까운 곳부터 가보는 거 추천할게 ㅎㅎ 별로면 옮겨버리면돼!!아니면 병원후기 어플 ㅁㄷㄷ같은거 참고해도 좋아
  • tory_2 2024.05.21 18: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5 13:03:00)
  • W 2024.05.21 19:26
    우와 귀인이 많다니
  • tory_4 2024.05.21 19:36
    지나간 좋은 상사들도 귀인이라면 귀인일까
    그렇다면 꽤 만난 거 같아 ㅎㅎ
  • tory_5 2024.05.21 19:50
    나두
  • W 2024.05.21 20:20
    부럽다
  • tory_7 2024.05.21 20:54

    나도 귀인 있었어 거의 내인생 구제해준 사람

  • W 2024.05.21 21:23
    진짜 귀인이네
  • tory_8 2024.05.21 20:54
    살면서 좋은 사람들이야 많았지만 그 사람들중에 귀인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 당장 나부터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고 귀인이 아니다보니 귀인이 온다해도 못 알아볼 것 같아 ㅋㅋㅋ 그나마 하나 있다면 친구? 가끔 친구가 궁금해하는 것들 타로 봐줬는데 어지간한 유료타로 못지 않게 잘 본다고, 내가 부업으로라도 타로 보면서 용돈 벌면 좋겠다고 응원해주는 친구가 있어. 음 다시 생각해보니 그 친구가 귀인인 것 같으니 정정함
  • W 2024.05.21 21:23
    오 친구가 귀인이구나
  • tory_9 2024.05.22 00:36
    나 아파트값 폭등 전에 회사 선배가 아파트 갭투자 시켜주심. 그냥 사라고 찍어준 정도가 아니라 임장 같이 가주고 셀프등기 등등 여러 절차 도와주시고 여러가지로…
    이분 말고도 인생의 귀인 많지만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는 이분이 최고?ㅎ
  • W 2024.05.22 09:26
    와 짱이다
  • tory_10 2024.05.22 09: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22:35:59)
  • W 2024.05.22 09:27
    나도ㅜㅜ 이제 귀인이 오실꺼야!!
  • tory_11 2024.05.23 01:08

    친구! 엄청 친한 친구도 아니었는데 지속적으로 이거 해봐, 저거 해봐, 엄마처럼 들들 볶아줬음 

    근데 친구 말대로 하니까 잘 풀리더라 

  • W 2024.05.26 08:25
    좋은 친구구나
  • tory_12 2024.05.23 09:31

    1도없... 

  • W 2024.05.26 08:26
    나도. 토리도 나도 이제는 있었으면 좋겠어
  • tory_13 2024.05.23 17:10

    나도 직장 상사들이 귀인이었어 

    내가 힘들때 운을 트이게 해줬던 

    그런데 반작용인지 같은 직장의 다른 상사는 또 나의 걸림돌이었으니 재미있는거 같아 

  • W 2024.05.26 08:26
    긍정적인 토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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