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직장인이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고 있거든
내가 퇴근 시간이 제일 늦어서 부모님이 나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밥을 먹는 상황이라
혹시나 집에 필요한게 있을까봐 퇴근할때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살거 있냐고 묻는데 회사 사람들이 내가 너무 유난스럽대
살거 있으면 엄마가 사게 만들면 되지 뭘 전화까지 해서 일일이 퇴근한다, 살거 없냐고 왜 묻냐는데
내 입장에서 봤을때는 그걸로 유난스럽다고 말하는 저 사람들이 별걸 다 참견한다 싶은데 토리들이 보기에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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