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은 “L’Amour de Ma Vie" 입니다.
이 곡은 비교적 표준적인 이별 발라드로, 후반부에 비어 있는 음악적 공간을 추구하다가 값싼 신스와 프로덕션으로 인해 결국 빈 공간으로 남습니다. :
수년 동안 스타디움을 위해 'bedroom pop'을 재창조한 후, 빌리와 피니어스는 마침내 누군가가 침실(bedroom)에 던져진 것처럼 들리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빌리랑 오빠가 침실에서 녹음해서 bedroom pop이라 하는데 그거로 라임맞춘듯..
이거 후반부에 뽕짝으로 급변하는 그거 때문인가.. 나도 좀 급발진스러웠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