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개소리했다고 공신력이 사라지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빌리 앨범 이야기 아니고 일반적으로ㅇㅇ)
반대로 공신력 있는 평론지라고 해서 다 맹종할 이유도 없고 어느 분야든지 간에
그리고 개소리하면서 평점 짜게 줘도 그게 정말 좋은 작품이면 어차피 시간 지나고 재평가 받게 되어 있음
직후 평가보다는 결국 시간 지난 후 받는 평가가 찐이라 세월이 흘러도 살아남는 작품이면 그 당시 점수는 신경도 안 쓰이더라
다시 말하지만 빌리 앨범 이야기 아니고 걍 원론적인 이야기임
맞는 말임 라나 본투다이 앨범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