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아일리시가 말하는 대로, 'HIT ME HARD AND SOFT'의 목표는 '앨범 같은 앨범'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콜드플레이의 '비바 라 비다'와 빈스 스테이플스의 '빅 피시 이론'을 영감으로 인용했습니다. 이 앨범들(앞에서 언급한 콜드플레이와 빈스 스테이플스의 앨범)은 이미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범위를 보여주는 야심찬 팝 미니 에픽이지만, 브라이언 이노나 SOPHIE와 같은 외부인이 참여하면서 기존의 그들의 음악의 '안락 지대'를 벗어나게 합니다. 

(하지만 HMHAS는) 피니어스(=빌리아일리시 오빠)가 다시 한 번 헬름을 쥔 이상의 이전과 동일한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아일리시의 앨범에는 라이브 드러머 앤드류 마샬이 처음으로 합류했으며, 데이비드 캠벨이 오케스트레이션한 편곡을 연주하는 Attacca Quartet도 함께했습니다. 한 장르에 구독하는 것을 거부하는 아일리시는 최소주의 트랜스에서 거대한 스타디움 록까지 넘나드는데, 이 앨범은 피니어스를 팝에서 가장 과잉으로 문서화된 프로듀서 중 하나로 만드는 밀도 높은 보컬 레이어링과 독창적인 퍼커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전환은 없고, 그들이 기존에 만든 것의 더 큰 버전일 뿐입니다. 

심지어 (음악적 변화가 없다고 디스받는 편인) 콜드플레이조차 쇼게이즈(음악장르, 슈게이징)에 발을 담궜습니다! 

이번 앨범의 실험은 이 남매가 함께 세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들의 강점과 한계를 보여줍니다.




급하게 번역한거라 완벽하진 않음..

이 아래는 트랙마다 모자란 점들 하나하나 적었는데 

(우울한 "Chihiro"는 초창기 싱글 "Bellyache"의 빠른 템포 사운드를 다루지만, 후렴의 밀도가 부족합니다. 여러 부분으로 구성된 몇몇 스위트는 익숙한 영역을 단순히 재차 탐험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런거라....) 

굳이 다 번역할 필요는 없을거같아서 전체 평만 번역해봄.. 특히나 L’Amour de Ma Vie 평은 거의 악플임.. 


요점약하자면 피니어스가 세번째로 지휘봉을 쥐고 있는 것이 이전작과 너무 비슷하다 느끼고, 오히려 스케일만 커졌다 느껴져서 별로라고 느낀듯 

  • tory_1 2024.05.21 14:20
    역시 기자는 다르구나
  • tory_2 2024.05.21 14:20
    나도 피치포크 들어가서 평론 쭉 보고 앨범 찍먹해봤는데 왜 6.8인지 이해갔음ㅋㅋㅋㅋ
  • tory_3 2024.05.21 14:21

    악평만 한것도 아니고 전문적으로 잘 평가했구만 피퐄 음악알못 취급은 뭐냐진짴ㅋㅋ

  • tory_4 2024.05.21 14:33

    음 공감은 안되네

  • tory_5 2024.05.21 14:33

    평론 보면 왜 낮은지 이해가던데 갑자기 공신력 없다는 소리는 왜 나왔지ㅋㅋㅋ

  • tory_6 2024.05.21 14:35
    본인들만의 이유가 있구만
    평론들도 걍 각자 자기 기준있는게 낫지 획일적으로 평 통일되는게 더 별론데 나는 ㅋㅋ
    여긴 이렇구나 보고 넘기면 될걸
  • tory_7 2024.05.21 14:37

    중간에 테일러 앨범이랑 비슷한 평가가 있네 같은 프로듀서/작곡가랑 연달아 계속 작업하면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사운드적 한계가 있긴 한듯 빌리네도 앨범텀이 짧은 편이라서..그래도 앨범 들어보면 나름 사운드 다르게 채우려고 노력한 거 같애 근데 그게 피퐄 맘엔 안 찼던거고 

  • tory_8 2024.05.21 14:39
    이번 앨범의 실험은 이 남매가 함께 세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들의 강점과 한계를 보여줍니다.

    이평공감 오빠랑 계속 같이하다보니 비슷한 느낌은 어떻게하기가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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