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405/6gK/uqX/6gKuqXqzMQSy2c2sEWSUYE.jpg
문득 내 책장 한 칸에 자리한 민희님 소설을 보니 생각이 났어.
벌써 2024년이구나.
태양의 탑 1권부터 한 권, 한 권 모으며,
키릴츠의 행복을 바랐건만 벌써 24년 ㅠㅠㅠㅠ
세월의 돌 개정판 1,2권 출간 당시에
출간 기념 사인회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렸어.
늦게 가면 잘릴까봐, 개점 시간에 맞춰서 간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세월의 돌 개정판 출간 기념이니까,
개정판 1권도 현장에서 샀어.
(이벤트 해당 책 구매하는 건 예의죠.)
관계자분이 줄 선 사람들한테 종이 나눠주면서
작가님한테 듣고 싶은 한마디를 적으라고 했을 때,
난 주저 없이 한 마디를 적었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5/2Uv/CaY/2UvCaY2r9m2YYQAwQS0ceW.jpg
작가님.
작가님께서 이번엔 꼭 완결내겠다고 말씀해주신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10대 고딩이 30대 직딩이 되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키릴츠가 오빠였는데,
이젠 제가 키릴츠의 이모뻘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20년을 기다렸는데, 더 기다리지 못할 게 무어가 있겠습니까.
완결만 내주세요...
🙏🙏🙏🙏🙏🙏
문득 내 책장 한 칸에 자리한 민희님 소설을 보니 생각이 났어.
벌써 2024년이구나.
태양의 탑 1권부터 한 권, 한 권 모으며,
키릴츠의 행복을 바랐건만 벌써 24년 ㅠㅠㅠㅠ
세월의 돌 개정판 1,2권 출간 당시에
출간 기념 사인회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렸어.
늦게 가면 잘릴까봐, 개점 시간에 맞춰서 간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세월의 돌 개정판 출간 기념이니까,
개정판 1권도 현장에서 샀어.
(이벤트 해당 책 구매하는 건 예의죠.)
관계자분이 줄 선 사람들한테 종이 나눠주면서
작가님한테 듣고 싶은 한마디를 적으라고 했을 때,
난 주저 없이 한 마디를 적었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5/2Uv/CaY/2UvCaY2r9m2YYQAwQS0ceW.jpg
작가님.
작가님께서 이번엔 꼭 완결내겠다고 말씀해주신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10대 고딩이 30대 직딩이 되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키릴츠가 오빠였는데,
이젠 제가 키릴츠의 이모뻘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20년을 기다렸는데, 더 기다리지 못할 게 무어가 있겠습니까.
완결만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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